안녕 얘들아 백수아재야. 최근에 모발모발이식 알아본다고 좀 바빴네. 너무 비싸서 안할듯싶음. 좋은데서 하면 600이 넘어가네 ㅠ
힙합 관련 글을 이어서 쓰려고 할때 고민을 좀 많이 했어. 나두 일본 힙합을 들은지는 10년정도밖에 안 되었고 특정 세대만 많이 듣고 나머지는 잘 모르니깐.
가장 큰 고민은 정말 옛날 힙합부터 차례대로 소개해야하는가 아니면 어느 특정 시대부터 시작해서 적어볼까 아니면 좋아하는 애들만 딱 때서 적을까하는 고민들 말이지. 우리나라로 치면 홍서범,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소개하느냐. 아니면 90년대 마스터플랜, 사이드비, 가리온 이런정도부터 소개해야하는건지. 아니면 20년 초반 사람들부터 쇼미 쪽 위주로 해야하는지 같은 고민이야.
고민 하다가 아예 괜찮은 유튜브 영상을 찾아서 링크하는게 더 편할 것 같아서 가벼운 설명과 함께 올려봐.
위에껀 8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일본힙합 대표곡 모음이야. 대부분의 유명곡들이 다 들어있는 것 같아 올림.
아래껀 신페타 라는 프리스타일로 유명한 MC가 예전부터 지금까지의 래퍼들을 세대별로 나누는 영상이야. 물론 얘도 중간에 많은 사람들을 빼고 적었고 덧글들이 난리야 누가빠졌다 누가빠졌다. 그래도 이정도 설명이면 어느정도 잘 나눈게 아닐까 싶어.
80년대말
1. 후지하라 히로시
일본 최초의 DJ이자 거의 일본 힙합의 시초라고 봄. 타이니 펑크란 그룹으로 활동했었음. 나두 잘 안 들어봐서 몰라.
2. 이토우 세이코
DJ의 시작이 히로시라면 MC의 제대로된 시작은 이토우 세이코.
한글 라임의 새 역사를 쓴 사람이 버벌진트, 피타입, 화나 정도라면 일본에는 이토우 세이코라고 보는게 맞는듯 해.
일본 힙합의 1세대면서 MC,작가도 하는 엔터테이너지. 이 사람이 거의 일본어 라임을 제일 먼저 정립했다고 알려져있어.
프리스타일 던젼 심사위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
https://avex.jp/ko/skyhi/special2.php / 이건 sky-hi 와 이토 세이코의 인터뷰
던젼 심사위원 3명이서 부른 콜라보곡. 2번째 벌스하는 안경낀 아조씨임. 나~중에 ERONE 이랑 KEN THE 390 도 언급할거야.
90년대
1. スチャダラパー 스챠다라파
재밌고 편안한 랩. 이란 구호와 함께 데뷰했고 이 노래가 아주 유명해. 다른 뮤지션들에게도 많이 커버 되었지.
2. EAST END×YURI
일본 힙합 첫 밀리언셀러였던 곡이야. 나머지 곡들은 나도 잘 안들어봤고 이것만 들어봤어.
2000년대부터는 거론되는 애들이 너무 많으니 내가 좋아했던 애들만 올리려고 해.
이 포멧이 별론거 같으면 덧글 달아주고, 그러면 그냥 시간 구분 없이 내가 좋아하는 애들만 추려서 올리게.
그럼 리얼 틀딱 힙합 한번씩들 재밌게 듣구 담에 또 글 올릴게~
첫 줄만 보고 추천을 안 누를수가.. 는 농담이고 ㅠ.ㅠ 자주 놀러와~ 왠지 황금백수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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