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가수를 알겠지만 갤에서 언급 거의 없길래 써보는 글
마키하라 노리유키.
진심 일본음악 들은지 2년 반 정도 되어가는데 처음 들어봤음..
간단히 요약하자면 SMAP의 세상에서 하나뿐인 꽃을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라 하더군..

워낙 입증된 곡이라 그거 하나 듣고 오... 하고 수긍해버림 ㅋㅋㅋ

내가 이 가수를 알게 된 계기는 한 영상 덕분임




오늘 주말이라 여유로이 아침에 목욕 전 유튜브를 잠깐 보던 중 시미즈 이요리가 14~15년? 쯤 게스트로 나온 음악예능프로가 있길래 심심해서 클릭함 ㅋㅋ

여기서 '차였을 때에 하염없이 울면서 듣기 좋은 노래'라는 주제를 다뤘는데(오사카 주민 86명에게 조사했대) 연령대별로 노래가 나오더라
(영상 3분 42초부터)

20대 남녀는 이키모노가카리의 걸어가자

30대 여자는 우타다 히카루의 Flavor Of Life

40대 남녀는 마키하라 노리유키의 이제 사랑같은 거 안해
(여기서 시미즈 이요리 아저씨의 반응이 '아 이거지 ㅇㅇ'같은 반응이었음 ㅋㅋ 영상보면 갑자기 깨달은 듯한 표정 지으면서 끄덕끄덕거림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사랑같은 거 안해를 가라오케에서 언제나 부르기 때문에... (중략)'

더 찾아보니 백넘버 공식 팬클럽 설립 5주년 기념 생방송에서도 부르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언급했길래 무슨 곡인지 관심이 생겼음

이 때문에 어떤 곡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마리하라 노리유키를 알게 되었고 역시나 판매량도 높고 팬덤도 크고 좋은 곡이 많다 하더라고..



일단 저 곡으로 한번 입문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들어보니 개띵곡인데 뭔가 생소하기도 해서 신기했음
분명 대중적으로도 좋은 발라드 곡인데 이런 느낌의 곡을 많이 들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서.. 진짜 신기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물론 좋기도 좋고
그리고 슬픈 곡 같은데 곡 멜로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따뜻해서 오히려 더 슬프게도 들림..

어쨌든 오늘 2번 정도 들었는데 이곡은 앞으로도 많이 들을 듯함
마키하라 노리유키 다른 유명한 곡이나 좋은 곡들 추천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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