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팝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음악이 전반적으로
뭔가 듣기 위한 음악이 아니라 SNS챌린지를 위한 음악 같아서 아쉬움이 좀 많음
곡이 좋아서 유명한게 아니라 걍 SNS에서 많이 보니까 귀에 반강제로 익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물론 일음도 릴스 숏츠 이런걸 안만드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런 챌린지를 주 목적으로 두고 음악을 만드는 비중은 한음에 비해 훨씬 낮은 거 같음
유튜브나 틱톡 같은 곳에서 화제가 되는 음악 자체는 많아도
애초에 작곡할 때부터 "챌린지를 존나 찍어서 올리자!" 라는 목표로 만드는 건 한음에 비해 비중이 적지 않나
(그리고 애초에 틱톡은 원래 아무 음악이나 가져다가 써대는 곳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곡 길이도 길어서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는듯
근데 그걸 주 목적으로 만든 브링방방이 goat됨..
난 이게 편견이라 생각해요... 우리나라서 숏폼 겨냥한 게 눈에 띄어서 그렇지 아닌 것도 많음...
그건 어느 나라던 당연하죠 단지 차트에서 차지하는 상대적 비중이랑 접근성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근데 편견이아님 객관적으로 우리나란 너무심함
우리나라는 숏폼도 숏폼인데 주작질도 심하고 바이럴도 심하고 특히 아이돌음악은 한숨만나옴
당연히 아닌것도 있겠지만 유행타는거 겨냥하려는게 엄청 많긴해
근데 한국도 그런 음악은 아이돌 밖에 없음 ㅋㅋㅋ 한국 노래를 님이 차트만 듣는거 아님?? - dc App
그런 음악이 아이돌밖에 없다라는건 전혀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음악시장 아이돌에 몰빵된게 울나라임
차트만 그러하다가 아니라 차트마저 그러하다가 맞는듯
릴스 쇼츠는 알고리즘 그 자체라 쇼츠용 노래로 만들어도 뜰 보장 없음
한음은 다른것보다 의도적으로 어떻게든 유행에 타려고하는 느낌이 너무들어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유행에만 떠보려고 함 자기들만의 음악 특성 개성이 별로 없는거같음
맞음 다른것보다 유행타려고 하는게 많아서 그런거같으 우리나란 음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빨리빨리 유행도 빨리빨리 빠르게 소비하고 효율과 돈을 중시해서 그쪽으로 많이 쫒고 이러한게 장점도있지만 단점이 많은거같애 이런게 심해져서 요즘 애들은 케팝보다 해외팝을 많이 듣는거고 장르폭도 너무 얇음
근데 우리나라 장르쪽은 얇은게 어쩔수없는게 일본은 시장이 엄청나게 크고 규모가 크니까 다양한걸 듣고 만드는걸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엄청 넓은거고 우리나라는 시장이 작으니까 선택지가 작을 수 밖에 없워
시장 탓을 하기엔 한국과 비슷한 경제-인구 규모 가진 나라들이 이렇게 장르와 산업이 특정 일부에 몰빵되고 나머지가 고사하는 곳은 없음… - dc App
이거 공감.. 자신의 음악을 하려는게 아닌 거 같음. 음악이 너무 속물적이고 천착하달까
메인스트림으로 한정지으면 뭐 틀린말은 아니지 근데 도피할 선택지가 꼭 여기만 있는 건 아닌 것도 팩트고
국내힙합만 들어도 딱히 그런 경향은 없음. 아이돌 음악이면 몰라도
너가 노래안찾아들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