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사진 용량 초과를 이유로 1부와 2부를 나눠서 쓴 글입니다.


제 72회 2021 NHK 홍백가합전





2부 (21:05 ~ 23:45)

도쿄도교향악단, LiSA, 타카하시 요코 (부른 노래: 그리고 전설로, 불꽃, 잔혹한 천사의 테)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시작하는 2부

게임 브금을 이렇게 퀄리티 높게 들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줌

괜찮은 오프닝 무대였음


그 다음 탄지로 캐릭터 탈 쓴 가분수 인형 나오더니 리사 나와서 호무라 부름

1부 때 너무 잘 불러서 기대했는데 이번 무대는 좀 많이 조짐..

음정 조금씩 불안하더니 후렴에서 삑사리가 두 번이나 나서.. 아쉬웠음 ㅠ


그 다음 스크린 속 에반게리온 캐릭터랑 MC가 콩트하더니 갑자기 타카하시 쇼코 나와서 노래 부르는데 도입부터 개찢음

옛날 라이브 영상 예전에 유튜브에서 몇 번 봤었는데 그 때보다 연세가 드신 지금도 라이브를 여전히 잘하심




AI (부른 노래: 알데바란)



음색 대박임

에메 카타오모이 처음 들었을 때도 음색 만으로 좋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가수를 통해 한번 더 느낌

라이브 잘했고 이 노래 모르는 사람 있으면 꼭 들어봤으면 좋겠음




칸쟈니 (부른 노래: Re:LIVE)



분위기가 되게 힘찬 곡이었음.

아이돌 쪽을 잘 몰라서 처음 보는 그룹이었는데 실력도 괜찮아서 좋게 봤음.




BiSH (부른 노래: 프로미스 더 스타)



음.... 음향 장비 문제인지 실력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좀 라이브가 에바였음.

노래는 무난했음




미야마 히로시 (부른 노래: 덧없는 우산)



엔카 가수인데 역시 노래 잘함.

무대가 좀 특이했음.

건물에서 부르는데 건물에 사람들 줄 지어서 묘기 부리는데 아무도 실패를 안함 ㅋㅋ

다 부르고 마지막에 가수까지 묘기 성공해서 다같이 박수치고 무대 끝남.

노래도 묘기도 연습 많이 하신 듯한 무대였음 ㅋㅋ




히라이 다이 (부른 노래: Stand by me, Stand by you.)



최근 엠스테 때도 이 노래를 불렀는데 그 때와 비슷한 감정임.

좋은 무대였음. 실수도 딱히 없었고 당연히 노래도 좋고..

이 무대랑 별개로 난 이 가수 최근에 처음 알았어서 신인인 줄 알았는데 데뷔 2008년에 했다는 게 많이 신기했음.

애플뮤직으로 인기곡 여러 개 듣는 중인데 노래가 팝송 느낌이 강한 거 같은데 일본어가 나와서 신기함 ㅋㅋ

좋은 곡 많으니 나처럼 최근에 처음 안 사람이라면 찾아서 들어보삼 추천함




케츠메이시 (부른 노래: 라이프 이즈 뷰티풀)



되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곡이었음.

최근 신보던데 그린의 키세키 느낌이 나는 훈훈한 곡이었음.

왼쪽 분이 랩 잠깐 전 거 빼고는 라이브도 괜찮았음.

노래 좋으니까 들어보고 싶은 분들은 링크 타고 가서 듣는 거 추천함!




Perfume (부른 노래: 폴리곤 웨이브)



이 분들도 최근에 엠스테 나오셨는데 엠스테 때와 비슷했음.

근데 저번이나 이번이나 라이브가 음원이랑 비슷하길래 립싱크인지 진짜 부르는 건지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라이브 하는 거 맞더라.

기계음이 섞여서 AR로 오해했나 봄. 기계음은 그냥 넣은거고 부르면서 안무 다 하는 거던데 대단한 실력파라는 걸 느낌..

같은 날에 CDTV에서 FLASH 라이브로 불렀던데 진짜 잘하더라 ㅋㅋ

어쨌든 최근 엠스테 요약 글에서 라이브 AR인 거 같다고 써서 ㅈㅅ 부르는 거 맞습니다.




millennium parade × belle (부른 노래: U)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했음. 꽤 자주 듣는 곡이니까 ㅋㅋ

보컬 가창력은 좋았는데 호흡이 많이 힘들어보였음.

막 심각하게 전 건 절대 아닌데 전면적으로 랩 부분이나 후렴 부분이나 숨쉬기 힘든 목소리가 좀 들렸다는 게 아쉬운 점임.

곡 난이도 감안하면 그래도 괜찮은 라이브였음.

세션은 킹 누 무대 때처럼 팍팍 귀에 꽂히진 않았는데 도입부만큼은 웅장해서 좋았음.




미야모토 히로지 (부른 노래: 새벽의 노래)



노래 좋고 라이브 잘하는데 되게 움직임이 과하신 듯 ㅋㅋㅋㅋ

라이브가 힘들어서 움직인 게 아니라 춤추면서 의도적으로 움직이며 부르시던데 굉장히 능숙했고 보기 좋았음.

무대는 배 위에서 부르시던데 한 번 더 짚고 가자면 이번 홍백은 되게 무대 배경이 다양해서 좋았던 거 같음.

이 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서 다시 찾아 듣는 중이니 들어볼 사람은 링크 타서 들어보삼.




노기자카46 (부른 노래: 계기)



한 명이 피아노 치고 나머지 멤버들 점점 나와서 다같이 합창했음.

잔잔한 곡이라 그런가 다른 아이돌과 다르게 안무도 얌전했고 곡 분위기 좋으니 노래 들어보시는 거 추천함.

마지막에 피아노 치는 분 우시던데 일본어를 못 알아들어서 우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아마도 홍백같은 큰 무대에서 공연을 잘 끝마쳤다는 게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오신 게 아닐까 함.




호소카와 타카시 (부른 노래: 망향 가락, 북쪽의 술집)



처음에 어두운 조명 아래서 망향 가락이라는 곡을 부르셨음. (넋 놓고 보느라 사진을 못 찍었음 ㅈㅅ)

진짜 곡을 가지고 노는 느낌.. 엄청 큰 성량과 능숙한 바이브레이션으로 곡조를 읊으시는데 진짜 넋놓고 보게 됨 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분위기 바뀌면서 두 번째 곡 나옴.

오오이즈미 아저씨가 이 가수 분 광팬이신가 봄. 리액션이 엄청 좋아서 그랬는지 가수 분이 무대로 오라고 해서 노래 같이 부름 ㅋㅋㅋ

분위기도 되게 좋았고 동시에 가수의 내공에서 나오는 깊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무대였음.




사카모토 후유미 (부른 노래: 밤 벚꽃 오시치)



이 분도 전 무대처럼 엔카로 오래 활동하신 가수이신가 봄.

라이브 역시 잘하시는데 노래가 중독성이 쩔음 ㅋㅋ

진짜 홍백에서 좋은 엔카 곡들 많이 배워가는 거 같음.




후지이 카제 (부른 노래: 반짝, 불태우자)



갑작스러운 출연 통보였기에 많은 팬들이 기대했을 무대일 거고 나도 역시 많이 기대한 무대임.

앞에 후지이 카제 설명을 겁나 웅장하게 하길래 더 기대감 증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웃으면서 카메라 키더니 비좁은 방에서 혼자 피아노 치면서 키라리 부름 ㅋㅋㅋ

근데 잘 불러서 어이가 없었음 ㅋㅋ

어쨌든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부르는 건가 하고 아쉬워하던 중 1절이 끝났음.

그러더니 피아노 치우고 천천히 일어나서 카메라를 끌.. 줄 알았는데 머쓱하게 피식 거리면서 카메라 렌즈를 옷으로 가리는거임.

뭐지? 했는데 갑자기 몇 초 후 옷을 카메라 렌즈에서 떼어내더니 홍백 무대 뒤에서 등장함.

ㅈㄴ 식스센스 급 반전이라 소리 질렀음 ㅋㅋㅋ

너무 준비기간이 없었나.. 그래도 분량이 에바 아닌가.. 등등 만감이 교차하고 있었는데 겁나 당당하게 나와서 예정에 없던 모에요도 1절 부르니까..

감동적이었음.

라이브도 잘했고 사진엔 없지만 신발이 되게 인상 깊었음 ㅋㅋ 초록색 풀이 잔뜩 뒤덮여있는 신발이었음.




YOASOBI (부른 노래: 군청)



NHK가 진짜 준비를 많이 했구나.. 라고 느끼게 해준 무대 중 하나였음.

이쿠라가 노래 부르면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더니 무대에 껴서 불렀음.

세션은 오케스트라를 써서 그런가 되게 웅장했고 뒤에 여러 댄서들도 노래와 잘 어울리는 춤이었음.

작년까지만 해도 홍백에서 밤을 달리다 부를 땐 무대만 꾸미고 이쿠라는 제자리에서 가만히 불렀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지분이 훨씬 커지고 여러 무대 경험들을 더 하고 돌아와서 그런가..

무대에서 여유도 생기고 퍼포먼스도 강해져서 돌아온 듯.

어느 가수든 갑자기 부르다가 팬서비스로 급발진하면서 소리 지르는 거 단독 콘서트에서나 보던 건데 ㅋㅋ

내가 오바 떠는 걸 수도 있는데 되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런 퍼포먼스를 했다는 게 개인적으로 멋졌음.




스즈키 마사유키 (부른 노래: 메구미의 사람) (원곡: Rats & Star)



홍백을 통해 처음 알았는데 노래 ㅈㄴ 좋음. 라이브도 잘했음.

되게 옛 곡인데 옛날 곡 느낌이 강하지 않은 곡.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Rats & Star라고 블랙뮤직을 하는 일본의 밴드가 있는데 그 밴드의 메인 보컬이 스즈키 마사유키 인가 봄.

사실 공식적으로 해체는 안했는데 오랫동안 활동을 안하고 있는 듯함.

사실 옆에 원곡이라고 붙일 것도 없는데 원곡이랑 혼자 부르는 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따로 구분해서 썼음.

어쨌든 이 곡도 강추하는 곡임.

아 그리고 메구미가 도대체 뭔 뜻인지 아직도 모르겠음.. 아는 사람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삼 ㅠ




유즈 (부른 노래: 무지개)



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ㅅㅌㅊ.

노래도 찾아보고 홍백 무대도 또 찾아서 들어라.

라이브 이번 홍백 무대 중 손에 꼽을 수 있고 노래도 연말 느낌 남.

일본의 듀오 중 내가 정말 좋아하는 듀오임. 노래도 노랜데 둘이 호흡이 되게 잘 맞음.




호시노 겐 (부른 노래: 불가사의)



호시노 겐은 라이브 볼 때마다 감격스러움.

호시노 겐 라이브 처음 본 게 코이 좀 듣고 얼굴만 알다가 니게하지 정주행 달리고 제대로 팬 돼서 16홍백 코이 찾아봤던 게 처음이었음.

근데 그 때 라이브 보고 좀 못하길래 실망스러웠는데 이젠 아님.

유튜브에 라이브 클립 가끔 올리는 데 그거 보면 연습 정말 많이한 듯 함. 음이탈이 없음.

저번 엠스테랑 이번 홍백은 특히 보정도 없을텐데 흠 잡을 점이 없었음. 진짜 잘 부르는 듯.




아이묭 (부른 노래: 사랑을 알 때까지는)



말이 필요 없음.. 잘 부르더라.

작년 홍백에선 시크한 느낌이었는데 올해 홍백은 되게 귀엽게 나옴.

외쳐 갓이묭




BUMP OF CHICKEN (부른 노래: 천체관측, 7개의 색)



범닭 역시 많이 기대했음.

명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홍백에 안 나오다가 이번에 두 번째로 참가하는 거라 기대를 안할 수가 없었음.

나나이로 부를 줄 알았는데 갑자기 천체관측 뮤비 오프닝으로 개 멋있게 등장함 ㅋㅋㅋㅋ

천체관측 도입부 듣자마자 소름 팍 돋음..

솔직히 후지와라 모토오도 예전에 유튜브에서 천체관측 라이브 하는 영상 보고 라이브를 못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홍백은 진짜 잘함.

특히 두 번째로 부른 이번 신곡은 음원인지 라이브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잘 불렀음.




사다 마사시 (부른 노래: 익살꾼의 시)



진짜 감성 개지림..

노래 제목이 익살꾼(광대)의 시고 후렴구 가사도 "웃어줘요 그대를 위해서" 이러던데 전체적인 가사는 모르겠지만 되게 헌신적이고 포근한 곡 같음.

노래도 되게 잘 부르시고.. 이 곡은 진짜 매우 강추함. 몰랐던 사람은 꼭 들어봤으면 좋겠음.




도쿄지헨 (부른 노래: 녹주)



역시 오래된 밴드는 다르다..

오랫동안 해체했다가 재결합 했다는데 해서 정말 다행인 거 같음.

그리고 시이나 링고의 보컬이 개인적으로 특이했음.

도쿄지헨도 잘 모르다가 최근에 알게 돼서 라이브를 많이 못 본 탓인가 봄.

확성기는 츠네타가 원조인 줄 알았는데 시이나는 옛날부터 썼더라.

그리고 자세도 겁나 특이함. 옆으로 서서 부르던데 문제 없이 야무지게 부름.

되게 신기했음 보컬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음.

아쉬운 점 딱 하나 있는데 마지막에 꽃가루 너무 많이 뿌림 ㅋㅋㅋ 화질 다 깨지고 난리났음 ㅋㅋㅋㅋㅋ




아쿠시마루 히로코 (부른 노래: Woman "W의 비극"으로부터)



정말 좋은 시티팝이었음.

그리고 꽤 오래된 곡이더라.. 80년대 곡으로 안 느껴짐.

제목이 꽤 특이해서 가사를 찾아서 다시 들어봤는데 곡의 애절함이 두 배로 느껴짐.

옛날에 라이브한 영상도 따로 찾아봤는데 목소리가 더 성숙해지시고 깊어지신 듯.

창법은 비슷한데 목소리만 달라진 거 같음.

옛 라이브는 목소리에 풋풋함이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가 이번 무대가 더 곡 감성에 맞는 거 같음.

이 노래도 강력하게 추천함.



이시카와 사유리 (부른 노래: 화재와 싸움은 에도의 꽃, 츠가루 해협 겨울 풍경)



이번에도 엔카 가수이길래 무슨 곡 나올지 대충 예상을 했었는데 완전 빗나간 예상이었음.

옆에 기타리스트랑 래퍼 끼고 나와서 락 반주에 랩하니까 ㅋㅋㅋ

마치 우리나라로 치면 주현미같은 트로트 가수가 후배 가수와 랩하는 느낌이어서 되게 재밌게 봤음.

심지어 랩 개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렴도 중독적이고 ㅋㅋ

그 다음은 내가 예상한 느낌의 곡인 엔카가 나왔는데 그거 역시 좋게 감상함. (엔카 부분은 못찍었음 ㅈㅅ)




히카와 키요시 (부른 노래: 노래는 내 생명) (원곡: 미소라 히바리)



원곡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가수가 나온다는 건 그만큼 잘 부르기에 나온다고 생각함.

진짜 잘 부름. 비주얼도 되게 매력 있게 생겼는데 노래도 잘 불러서 좋은 듯.

이 무대 보니 이 사람의 노래가 궁금함.

꽤 오래 활동한 가수던데 아는 사람 있다면 추천 좀 해줬으면 좋겠음.




호테이 토모야스 (부른 노래: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 안녕 청춘의 빛이여)



난 킬빌 노래를 이 사람이 만든지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킬빌 노래가 나오길래 뭐지 커버하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갤 반응 보니까 이 사람 곡 맞더라 ㄷㄷ

킬빌 최고 유명 곡이 일본 가수의 곡이었다니 ㄷ 꽤나 충격이었음.

근데 그 뿐만이 아니라 기타를 되게 맛있게 치심.

첫 곡 무대 퍼포먼스가 좋았음.

어떤 분이 호테이의 여러 무대들을 링크로 줘서 다 보고 왔는데 되게 멋지더라.. 입덕함 ㅋㅋ

홍백을 통해 처음 봤는데 정말 좋은 분을 알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음.

두 번째 곡도 듣기 좋은 펑키 락이었음. 노래 좋더라.. 팬 됨 ㄹㅇ




후쿠야마 마사하루 (부른 노래: 이정표)



난 이 사람을 예전에 이 곡을 통해 처음 알았었음.

노래 잘 불러서 가수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영화배우로 더 유명한 사람이더라.

이번 무대에서도 되게 잘 불러서 처음 듣는 곡이었지만 좋아하게 되었음.

후렴구가 굉장히 좋음 히토니 데아이, 히토오 신지, 히토니 야부레테~

꽤 잔잔해서 듣기 좋은 곡이니 몰랐던 분들은 들어보삼.



MISIA (부른 노래: 내일로, Higher Love)



첫 곡 부르는데 연말 느낌 제대로 나더라.

그리고 실력도 역시 의심의 여지가 없음. 진짜 입 벌어지게 잘 부름.

마지막에 가성으로 지를 때 진짜 소름 돋음 ㅋㅋ

난 한 곡만 부를 줄 알았는데 갑자기 후지이 카제 나오더니 두 번째 곡 부르더라.

찾아보니 후지이 카제가 준 곡이던데 이 곡도 역시 좋았음.

미샤한테 잘 어울리게 만들어서 준 거 같음. 그리고 후렴구에 후지이 카제가 같이 화음 넣어주면서 부르던데 너무 좋더라.

시작은 리사가 분위기 띄우면서 잘 시작했고, 끝은 미샤가 엄청난 가창력으로 여운있게 잘 마무리 지어주었음.

덕분에 이번 홍백은 내 기억 속 좋은 홍백으로 오래오래 남을 듯함.




2부를 보고 느낀 점 및 글을 마치며

2부는 1부보다 더더욱 많았던 아는 가수들의 맹활약이 아주 좋았음.

거기에 몰랐던 좋은 가수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던 홍백이었음.

작년 시청률 역대 감소 때문인지 제작진이 많이 칼을 갈은 게 보였음.

그리고 제 글이 그렇게 영양가가 좋은 글도 아니고 서툰 면도 많은데 글 좋게 봐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글 업로드가 살짝 늦었는데 그건 죄송합니다. 올해부터 성인이 되어서.. 술찌임에도 불구하고 무수한 술 약속에 정신을 잃어버려서 조금씩 저장하면서 썼습니다.

항상 클린하게 일본 가수 갤러리를 이끌어 가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2022년에도 좋은 갤질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