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number - ゆめなのであれば (꿈이라면)
2017. 12. 20. release
작사, 작곡: 清水依与吏 (시미즈 이요리)
번역: 시미즈이요리 (디시인사이드)
(공식 음원 영상)
本当はずっと私も
혼토-와 즛토 와타시모
사실은 줄곧 나도
あなたの事が大好きなの
아나타노 코토가 다이스키나노
너를 좋아해왔는걸
君が抱きついてきたとこで
키미가 다키츠이테 키타 토코데
네가 날 끌어안는 부분에서
あぁこれ夢だなって 気付いた
아- 코레 유메다낫테 키즈이타
아 이거 꿈이구나라고 깨달았어
よく見たら
요쿠 미타라
자세히 보니
歴代の友達 総出演
레키다이노 토모다치 소-슈츠엔
역대 친구들 총출연
職場の人達も なのに舞台は
쇼쿠바노 히토타치모 나노니 부타이와
직장 사람들도 보여 그런데 무대는
教室なのね
쿄-시츠나노네
교실이네
海へと続く坂道を
우미에토 츠즈쿠 사카미치오
바다로 이어지는 비탈길을
君と手を繋いで
키미토 테오 츠나이데
너와 손을 마주잡고
そんな顔で笑うのか
손나 카오데 와라우노카
그런 얼굴로 웃는건가
見た事もないくせに
미타 코토모 나이쿠세니
본 적도 없는 주제에
恐ろしい才能だな
오소로시- 사이노-다나
무서운 재능이구나
このまま手を離さなければ
코노마마 테오 하나사나케레바
이대로 손을 놓지 않는다면
覚めないで済むのかな
사메나이데 스무노카나
깨지 않고 끝낼 수 있을까
そして君と夢の中 嗚呼
소시테 키미토 유메노 나카 아아
그렇게 너와 꿈속에서 아아
胸触りたい
무네 사와리타이
가슴 만지고 싶다
考えてみれば
칸가에테 미레바
생각해보니
うちの近所に海なんてないので
우치노 킨죠니 우미난테 나이노데
집 근처에 바다같은 건 없을텐데
それに坂道を登ったのに
소레니 사카미치오 노봇타노니
게다가 비탈길을 올랐는데도
海ってもう物理的に ファンタジー
우밋테 모- 부츠리테키니 환타지-
바다라니 이미 물리적으로 판타지
どうせこれは
도-세 코레와
어차피 이건
現実ではないわけですから
겐지츠데와 나이 와케데스카라
현실이 아니니까
あんな事やこんな事をしても?
안나 코토야 콘나 코토오 시테모
이렇고 저런 짓을 해도 되지 않을까?
あれ動けない
아레 우고케 나이
어라 움직일 수 없어
月へと続く坂道を
츠키에토 츠즈쿠 사카미치오
달로 이어지는 비탈길을
君と手を繋いで
키미토 테오 츠나이데
너와 손을 마주잡고
やっぱり柔らかいんですね
얏파리 야와라카인데스네
역시 부드럽군요
触った事ないくせに
사왓타 코토나이 쿠세니
만져본 적도 없는 주제에
凄まじい才能だな
스사마지- 사이노다나
굉장한 재능이구나
このまま手を離さなければ
코노마마 테오 하나사나케레바
이대로 손을 놓지 않는다면
覚めないで済むのかな
사메나이데 스무노카나
깨지 않고 끝낼 수 있을까
そして君と夢の中 嗚呼
소시테 키미토 유메노 나카 아아
그렇게 너와 꿈속에서 아아
せめてキスだけでも
세메테 키스다케데모
적어도 키스만이라도
僕の望んでいた通りに
보쿠노 노존데이타 토-리니
내가 바라던 대로
動いて喋って
우고이테 샤벳테
움직이며 말하고
でも心を持たない君だって愛おしい
데모 코코로오 모타나이 키미닷테 이토-시-
하지만 마음이 없는 너라도 사랑스러워
困ったものだ
코맛타 모노다
곤란한 일이야
そのうち朝が来て君を
소노우치 아사가 키테 키미오
머지않아 아침이 와서 너를
連れ去ってしまうけど
츠레삿테 시마우케도
데려가서 끝나겠지만
目が覚めれば もう全部
메가 사메레바 모- 젠부
눈을 뜨면 이제 전부
失くして忘れて 消えてしまう
나쿠시테 와스레테 키에테 시마우
잃어버리고 잊어버려서 사라지게 돼버려
その前に
소노 마에니
그러기 전에
草原に続く坂道を
소-겐니 츠즈쿠 사카미치오
초원으로 이어지는 비탈길을
君と手を繋いで
키미토 테오 츠나이데
너와 손을 마주잡고
そんな声で歌うんだね
손나 코에데 우타운다네
그런 목소리로 노래하는구나
聴いた事ないくせに
키이타 코토나이 쿠세니
들어본 적도 없는 주제에
まさに真骨頂だな
마사니 신콧쵸-다나
확실히 진면목이구나
このまま手を離さなければ
코노마마 테오 하나사나케레바
이대로 손을 놓지 않는다면
ここにいてくれるかい
코코니 이테 쿠레루카이
여기에 있어주겠니
そして君と夢の中 嗚呼
소시테 키미토 유메노 나카 아아
그렇게 너와 꿈속에서 아아
胸触りたい
무네 사와리타이
가슴 만지고 싶다
이 곡은 瞬き (깜빡임) 싱글 두번째 트랙으로 수록곡이라 유명하진 않고 팬들만 아는 숨겨진 명곡이야.
진짜 내가 아는 곡 중엔 이게 제일 찌질한 노래라고 생각해 ㅋㅋ 가사를 진짜 어떻게 이렇게 쓰지
근데 이런 면이 백넘버의 큰 장점이지. 진짜 표현이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나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게 하는 점이 너무 좋다고 생각해.
이 노래는 좋아하는 사람이 꿈에 나왔는데 꿈이라는 걸 알아차린 상태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 행동들을 가사로 담았어.
'가슴 만지고 싶다', '이렇고 저런 짓', '키스' 등 가사가 되게 노골적이고 뭔가 할 것처럼 말하지만, 가사를 자세히 보면 저런 건 생각만 할 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손잡고 걸은 게 전부야 ㅋㅋ
아무리 꿈이라는 걸 알아차려도 하고 싶은 걸 하지 않는 걸 보면 주인공이 찌질해도 착한 거 같아 ㅋㅋ
꿈 속의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아마 전혀 친분은 없는데 얼굴만 아는 사람인 거 같아.
약간 그런 거 있잖아. 집단에 같이 섞여 있지만 일면식밖에 없는 그저 외모만 아는 사람.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후렴구에 있어.
후렴마다 가사가 다른데 1절은 그녀의 웃음, 2절은 그녀의 감촉, 3절은 그녀의 노래에 대해 나와.
세 가지 다 본 적도, 만져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으면서 꿈을 통해 실제로는 이럴거라고 상상해놓고 은근 리얼하다고 느꼈는지 본인한테 혼잣말로 재능이 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어 ㅋㅋ
또한 꿈이라서 가능한 뒤죽박죽한 전개들도 가사로 재밌게 풀어쓴 거 같아.
뜬금없이 친구들, 직장 동료들이 다 나오고 바다랑 달이 비탈길에 연결되어 있고, 실제로 바다가 집 근처엔 없는데 꿈에선 바다가 있는 등 ㅋㅋ
나도 되게 어이없는 꿈을 꾸면 꾸고 있을 때는 이상한 걸 못 느끼는데 깨고 나서 되짚어보면 되게 전개가 말도 안 된다고 느낄 때가 있거든. 그런 점도 공감돼서 재밌는 거 같아.
어쨌든 이 노래는 되게 코믹한 곡이고 백넘버의 찌질한 매력을 가장 강하게 담아낸 노래라고 생각해서 올려봤어.
가사 뿐 아니라 노래 자체도 되게 경쾌하고 좋아. 분위기에 맞게 가사를 잘 붙인 거 같다고 생각해서 추천하는 곡이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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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남충이었노.. - dc App
백넘버는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법한 감정이나 생각들을 꾸미지 않고 진솔하게 써낸 가사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찌질하고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공감이 가는듯
ㄹㅇ 내가 이 아조씨들을 빨아재끼는 이유 - dc App
뵨태였네.. - dc App
백넘버콘도 있네 이런건 누가 만들었데 ㄷㄷ - dc App
https://m.dcinside.com/board/backnumber/81
ㅋㅋㅋ
나 디시 처음할 때도 있던건데 아주 옛날 백넘버갤 주딱이 만든 걸로 앎
근데 이요리 논란 터진 뒤로 주딱이 실망했는지 몇년 째 잠수라 주딱이 없음ㅠ - dc App
와캬퍄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