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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스트아크의 부진으로 인해

검은사막이란 온라인게임이 갑자기 인기가 늘어나고 있음

검은사막이면 내가 급식 때 나온 2014년도 게임인데

무려 9년전 게임이 이제와서 흥한다는게

로스트아크의 부진으로도 이해가 안돼서 직접 게임을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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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래픽

옛날 검은사막은 풀3D 그래픽이라는게 장점이긴했지만

단점이었던게 당시 이 게임을 돌릴만한 컴퓨터가 별로 없었음

피시방에서 돌려도 버벅이면서 했던 기억이 남

근데 게임이 닥사 위주라 피시방보다는 집에서 플레이하기 적절하고

급식들이 그런 비싼 컴퓨터를 맞출 수 있을리가 없었음

하지만 요즘은 2080 3070이 많이 보급화되어있고

오히려 내 컴퓨터는 좋은데 온라인게임 대부분은 2D게임이라 돌리기 아까운 경우가 많음

그래서 시대를 너무 앞섰던 검사가 이제 적당한 시기를 탄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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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에게 환상마 뿌리기

검사는 비키니입고 사냥도 못하게 할정도로 컨셉에 충실한데

그래서 마을간에 이동할때도 수동으로 이동하거나

느리게 자동이동을 해야됨

문제는 길이 너무 구불구불해서 직선거리가 10km면

실제 이동거리는 30km가 넘는 느낌임

근데 이번에 검사에서 환상마를 뿌렸는데

이게 최상위 티어 말이라 그런지

언덕에서 활강이 가능한데 존나 편함

만약 이거 없었으면 급식 때처럼 5분만에 접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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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가 많음

처음 검은사막 나왔을 때 클래스는

검사 궁수 마법사 전사 딱 이렇게 4개 밖에 없었는데

9년동안 운영하다보니까 엄청 늘어남

거의 40개는 되는듯?

그러니까 어떤 유저든간에 취향에 맞는 클래스가 최소 하나는 있을 가능성이 높음

판금갑옷 입고 대검 휘두르는 남캐도 있고

스타킹신고 대검 휘두르는 여캐도 있고

닌자라고 롤에 야스오같은 애도 있고해서

아재, 십덕, 중2병들도 다 만족할 수 있음

클래스가 다양한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임



결론 :

초기엔 흥하지 못했던 검은사막이

로스트아크가 부진하며 관심을 살짝 받았는데

그래도 9년동안 나름 열심히 만들어놨네? 한번 해볼까?

이런 느낌으로 유저들이 유입되고 있는 것 같음


그러나 이게 흥겜으로까지 갈까?

이건 좀 의문인게 검은사막은 레이드같은 파티플레이보다

리니지처럼 전쟁, pvp가 엔드컨텐츠라

지금 열심히 들어오는 뉴비들은 곧 고인물들의 사냥터 경쟁자가 됨

지금은 고인물들이 뉴비들 환영한다고 우쭈쭈하지만

곧 사냥터 겹치고하면 그냥 묫자리 만들어버릴거임

그래서 유저들끼리 분쟁을 만드는 컨셉을 그대로 가지고 갈지

아니면 물 들어올 때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을 수정할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