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 둘러쌓여 있는 특이하고 매우 작은 두 국가 있는데 하나는 바티칸이고, 다른 하나는 산마리노임
그런데 바티칸은 너무 작아서 위에서는 안보이고 아래와 같이 로마 도시만 보이게 확대해야만 겨우 보일 정도로 매우 작디작은 마을급 국가임
이 두 나라의 국경은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두 나라는 국경이 사방으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이 최대한 다니기 쉬운 길로 하나씩만 뽑아봤음
각각 바티칸과 산마리노와 이탈리아의 국경이 포함된 위성사진을 찍어보았음
위는 그래도 테두리를 따라 국경을 형성한 티가 나지만
아래는 그마저도 불분명한 곳이 존재함
먼저 바티칸 스트리뷰를 켜보면
하얀 기둥에 철 울타리 딸랑 하나 세워져있고 Exit 문구가 전부이다. 심지어 깃발 구분, 이정표도 없다
국경을 맞대고 DMZ 지역까지 구분된 분단국가 한국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이다.
그러면 이렇게 반론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음
Q) 바티칸은 도시국가(도시 하나가 곧 나라인 국가)니까 그런거고 산마리노는 그래도 여러 마을이니깐 국경이 좀 더 형성되지 않았음?
답은 "전혀 아니다"임
먼저 아래 사진을 보자
바닥에 줄 조차 안그어져있다
그러면 대체 어디가 국경일까?
바로 이 가게 앞의 두 국기가 대치되어있는 것으로 유일하게 국경을 알 수 있음
가게 앞 국기가 국경 이정표가 되는 특이한 광경을 볼 수 있음
그리고 유럽은 여기 이탈리아권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대부분 국가 간의 경계가 뚜렷하게 표시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함
맘대로 들어갔다 나왔다 해도 됨? - dc App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