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쯤에 윈브 보고 저렴한 픽시 하나 사서 굴리다가 1년 안가 자장구 접고있다가 최근에 로드로 넘어간 게이다...


나는 갠적으로 트릭보다 진득하게 달리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픽스드가 좀 안맞더라

(이걸 미리 인지했어야 했는데 크로몰리 싱글기어 뽕맞고 무지성 구매해버려서 그땐 늦었음)

참고서 타다 도저히 불편해서 프리휠로 바꾸니까 그나마 탈만하더라
게이들도 알겠지만 암만 다리에 힘 빼고 페달에 발 맡긴다 해도 다리가 쉬는게 쉬는게 아니잖슴...


그러다 이번에 로드입문하고 로드타는중인데 한번 로드 브레이크에 적응하니까 싱글기어 탈때 브레이크가 너무 불편하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로드 브레이크가 감싸쥐는 그립이 있어서 '드롭바가 이렇게 넓게잡고 편할수 있구나' 라는걸 처음 깨달았음

반대로 다시 싱글기어 타면 드롭바 + 구색맞추기용 브레이크 = 바깥쪽 못잡고 애매하게 구부러지는 쪽 잡아야함

이 조합이 얼마나 환장의 조합인지 깨달음... 아마 둘다 타본 게이들 있으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듯

(아래는 퍼온 사진)


 자전거특집] 타이어와 브레이킹에 대한 올바른 제동법 < SPECIAL < 기사본문 - 자전거생활a14004ad2a0ab4618e8084e54480696c04b6952308bb9fd8e0af3dc455e63f2495c362a8bd1c360397331e


어쩌다 한번씩 뭔가 싱글기어의 그 쫀득함?과 변속 고민없다는 점이 장점이라 무지성 마실나갈때 가아~끔 타는데

로드 타기 전까지 별생각 없다가 비교체험이 되니까 갑자기 브레이크 하나만으로 불편함이 엄청 크게 느껴짐...

결국 원래 있던 싱글기어는 싸구려라도 내돈내산한 첫 자장구라 정이 붙어서 처분하지는 못하고 먼지만 닦아주는중


처분하기 그래서 해결방안을 생각해보니 두개가 나오는데

1. 로드브레이크 달고 변속기 장식으로 두거나 떼버리기

2. 불혼바 달아서 끝에 브레이크 달기


근데

하이브리드 자전거 튜닝 수원 자전거 매장 추천 스마트 엑티브X1 불혼바 : 네이버 블로그


불혼바는 뭔가 취향이 아님... 드롭바 포기를 못하겠어...


1번으로 가서 샵가서 변속레버만 떼줄수 있나요 하고 물어봐야 하나... 하 너무 돈지랄인데 이방법밖엔 없는거냐

다른데는 싱글기어 자체가 사실상 브레이크 없는게 디폴트인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브레이크 관련해서 정보 얻기가 힘드네

유경험자 게이 있으면 조언좀

장문 미안하다. 사족 다는걸 좋아해서 그러니 양해좀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