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이름 : Bar Dion

주소 : 1-chome-2-4 Kawaramachi, Takamatsu, Kagawa 760-0052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bardion_takamatu/


위치는 가와라마치 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었음

난 숙소에서 걸어갔음

여긴 근처에 밥집, 술집, 다른 바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라 찾아가긴 쉬웠음

바는 지하 1층에 있고 내려가는 길부터 이쁨


바 분위기 자체는 엄청나게 어둡지만 지하로 내려가면 보이는 입구부터 이쁨

우리나라로 치면 라이온하트에서 느꼈던 느낌과 비슷한 느낌?

적당히 위스키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기도 좋고 커플끼리도 가기 좋은 느낌

그래서 그런가 나빼고 죄다 커플이였음

마감때까지




아드벡 아나모픽 Anamorphic 48.2%


코리브레칸과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였으며 살짝 우디함과 바닐라느낌이 진한 느낌

끝에 살짝 감칠맛이 더 치고 올라와서 바디감도 좀 더 진한 편

아드벡에서 느껴지는 메탈릭한 느낌은 적었음

기본 코리브레칸에 특정 노트를 강화하고 메탈릭한 노트들은 살짝 낮춘 느낌


86/100




아드벡 퍼뮤테이션 Fermutation 49.4%


향은 조금 아쉬웠음

오픈된지 좀 시간이 지난건지 원래 그런건지 향은 굉장히 옅었고

살짝 흙같은 느낌과 스모키, 레몬 같은 느낌이 있었고

더 옅게 꽃향기 같은 느낌이 있었음

맛은 향과 달리 풍부하게 플로럴한 느낌이 아주 좋았음

스모키하고 살짝 오일리하면서 후추 스파이스가 있어서 미티하긴했지만

전반적으로 플로럴하면서 달달해서 좋았음


88/100




아드벡 다크코브 Dark cove 46.5%


호평을 너무 많이 봐서 기대했던 바틀

하지만 생각보다 바디감이 옅어서 아쉬웠음

피트감은 꽤 느껴지는 편이면서 초코계열의 얕은 쉐리 느낌이 이어짐

밸런스도 좋고 맛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단조로운 느낌이 아쉬웠음


86/100




아드벡 드럼 Drum 46%


악평을 많이 봐서 다른 느낌으로 기대했던 바틀

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아쉬웠음

그냥 스펙 그대로의 맛이 느껴짐

럼의 펑키함과 버번캐 아드벡의 스모키, 메탈릭, 레몬, 시리얼 느낌이 잘 어우러지는 느낌

살짝 따로 노는 느낌이 있긴한데 나름대로 괜찮던


86/100



아드벡 아르르르르르르벡 Arrrrrrrdbeg! 51.8%


사장님 추천 픽 아드벡 중 하나

근데 전에도 먹었을 때랑 똑같이 느낌

라이 위스키에서 느껴지는 건초와 풍선껌과 아드벡이 섞인 느낌

애는 메탈릭한 쨍한 느낌이 꽤 강해서 사실 전 좀 거슬렸음


82/100




아드벡 스콜치 Scorch 46%


바닐라 맛과 계피, 후추 스파이시가 강하게 느껴졌음

그와 함께 버터 쿠키느낌이 같이 느껴서 살짝 오일리한 느낌도 있었음

전반적으론 자극적인 버번캐스크 아드벡이였음


85/100




아드벡 싱글캐스크 2010 #2518 1st Full oloroso sherry butt 60.8%


아드벡 싱캐들은 다 기본은 치는듯

아드벡 특유의 스모키와 메탈릭한 피트가 훅 치고 들어오면서 베리계열의 노트가 입에 잡힘

그 후로 스모키 밀크 초콜릿의 느낌이 입을 감돔

오렌지 필, 레몬 필, 약간의 시리얼, 바닐라, 서양배 같은 느낌으로 지나가다

피니시로 가면 후추, 스모키, 메디시널한 피트감으로 마무리되었음

엄청나게 특별하진 않았지만 모난 점도 없던 맛있는 쉐리 캐스크 아드벡


89/100


** 총평


애초에 위스키가 메인이 아닌 칵테일 위주의 바라서 그런지 손님층도 커플들이 많은 느낌

와사비 하이볼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어서 아마 다른 칵테일도 꽤 칠거같음

커플들은 죄다 칵테일 먹고 있었기도 하고

사장님과 직원 1로 운영되는 것 같았고 사장님은 일본 특유의 친절한 쾌남느낌이라 좋았음

일단 구비되어있는 바틀들도 꽤 괜찮은 편

아드벡 한정으론 아주 좋고 나머지도 내가 못봤지만 특정 독병이나 일위는 좀 가지고 계신 느낌


정리하자면


바틀 구비 : B

서비스 : B+

가격 : B

접근성 : A


커플끼리 오기도 좋고 혼자오기도 나름 괜찮은듯?

근데 다음에 만약 오게된다면 Bar Shammrok 가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