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관리자 제외하고
20대 중후반+경력 1년 미만이고
회전률이 편의점 뺨치는 앰생 시설인데
2주전에 갑자기 경력 15년 40살 무수기가 옴...

그러더니 갑자기 주임행세 시작하는거임...
누구야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거 할줄아냐? 이런식...
그러다가 3일인가? 지나서 수상해서
작업 시켜봤더니 ㄹㅇ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음...

등 못갈고 안정기 교체 못하고
콘센트 교환 못하고...

본인 말로는 자기가 했던거랑 달라서
어쩌고 저쩌고 변명하던데 이미 기사들은
이사람 노답인거 눈치까고 투명인간 취급함...
가끔 사다리나 들고 다니게 하고...

암튼 그렇게 2주 버티더니 오늘 점심먹고
아무말 없이 짐 싸더니 집에 가더라.

오늘 그거보고 와 시설에서 경력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의미없는지 새삼 깨달았음...

ㅈㄴ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