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가 기사레벨이면 뇌빼고 니 의견 내세우지말고 그냥 시키는거 하는게 롱런한다


>주임이나 과장이 하는짓을 보면서 저 병신들 왜저럴까? 라고 생각을 하지마라. 그런거에 의문을 품기시작하면 진짜 끝도없다. 어차피 너도 그 판에서 오래 일할거면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그냥 시키는거 보조나 하는게 낫다. 시설판 몇달 굴러보면, 왠만한건 니가 다 알거든. 너 빨리할수있고 잘할수 있을거같을때.. 그때가 위험하다

그때 주임이나 과장한테 니 의견말하거나 니 좆대로 하면 이상하게 조직생활 꼬이는거 느낄수있을것이다. 


2. 말이 길어지면 니 손해니까 말짧게하고 흘리는게 빠르다.


>틀딱들도많고 병신이 많은게 시설판이라, 말한번 시작하면 좆같은 논리로 계속 꼬리를 문다. 결과적으로 그냥 예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빠르게 넘기고

그냥 빠르게 잊어버리는게 낫다. 하나하나 신경쓰고 대답해주면 기빨려서 시설판 오래 못있는다.



3. 시설은 시설답게, 니가 가진 힘의 50%만 쓰고 나머지는 니 사생활에 써라

>평균적으로 시설이 일은 없다쳐도, 일근직 아니고서야 감단직 특성상 죽치는게 일상이다. 이게 은근히 피곤하다. 아싸리 개인공간 주고 놀라면 모르는데

방재실에 같이 눌러있으니까 이래저래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니까 일을 만들어서 할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할 생각도 버려라. 그냥 주임이나 과장이 하자고 하면

묵묵히 하는정도로 해라. 니가 시설판에 들어왔으면 너의 힘을 시설일에 다 쓰지말고 나머지는 자격증을 딴다던가, 책을 읽는다던가 너를 위한 재투자를 해야한다.


4. 언젠간 이바닥을 뜬다는 생각으로 항상 다른쪽에 문을 열어놔라

>그냥 그렇다. 나같은 경우도 시설 빌딩에서 나름 꿀빨면서 자격증도 따놨지만.. 이거 평생 하라고 하면 솔직히 좀 겁난다. 인생노답될것 같아서.

군대 말년 같은 느낌이랄까? 말년이 편하지만, 언제까지 군대 말년만 할수 있는건 아니고, 제대도 하고 사회생활도 해야하는것처럼 다음 스텝이 있어야함

시설은 그런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니가 젊다면 항상 다른 기회를 엿보는것도 나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