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40후반 이 아파트에서 과장 2년차임

근데 동대표분이 어느날 갑자기 나만 부르더니

50초 돌싱인지 처녀인지 할매인지;;; 아줌마인지 여튼 모르겠다 일단... 음식 맛있다고 나눠주고 싶다고 그랬단다
자꾸 커피 마셔보라고 반찬 좀 했다고 둘이 붙여두는데 미치겠다....

말이 50대지 할매를 어찌 만나겠냐고....액면가 60같드만 ㅅㅂ

녹내장 걸린것 같은 눈동자로 초롱초롱하게 쳐다보면서

밥 잘챙겨 먹어야된다고 반찬 챙겨주는데 잘못걸린것 같다
마음은 고마운데 어떻게 거절해야할지 고민이다  

돌아버리겠다 어떻게하냐
한달째 할매한테 대쉬 받고 있다 씨발 자리잡나 싶었는데 이직해야되냐?ㅠ
여기 동대표가 잘해줘서 이직 안하고 싶은데...

소장도 동대표랑 친해서 나랑 그 할매 이야기만함 돌아버리겟다


기사들도 축하한단다.....

좋게 거절하는 해결방안 있니? 알려줘..

이미 나 노총각이라고 다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