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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장 미친년이 혹시모를 침수 대비해서

비오는데 아파트 전체 배수구랑 트렌치 정리하라고 해서

비 쫄딱맞고 세시간 밖에서 있다가 들어왔는데

주차장에도 비가 막 오는거야 뭐지 하고 보니까 저렇게되서

다들 난리가 나는 가운데 조용히 사직서 소장책상위에 두고

화장실 간다고 하고 집에왔어..

사직서는 이메일로 본사에도 보내놨어..

난 역시 여름엔 마로된 까슬까슬한 얇은 이불안에서 선풍기나

쐬는게 좋은가봐.. 내일은 또 어디로 이력서를 보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