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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빌딩은 서고만 너무 정리하래서 퇴사했구..

여기는 오자마자 나보고 냉동기 돌리라길래

그냥 아무생각 없이 운전 돌렸는데

냉각탑에 물없어서 배관들이 다 뜨끈해졌어..

나보고 왜 확인안했냐고 냉동기가 1억짜리다 막 머라머라하는데

난 너무너무 무서워서 사직서 조용히 소장님 자리에 놔두고

집에왔어..

난 역시 더운날이면 까슬까슬한 마로된 이불안에 있는게

좋나봐….

하아.. 내일은 또 어디에 이력서를 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