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서 2부 써봅니다.

-1부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iseol&no=177893&page=1

1년미만 시설 무수기 용역에서 외국계정규직 취업후기 (1) - 시설관리 갤러리

글 정리 후 재업로드합니다.현재까지 면접 봤던 회사의 면접 분위기, 면접당시 저의 대답, 들었던 근무환경 및 현재까지 겪고있는 근무환경 관련하여글로 기록하고자 합니다.간혹 기사자격증이나 다른 자격증 및 경력들이 있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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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야비 월급294만(기억안남) 오피스사옥, 식사지원 (아침, 점심, 저녁 다 구내식당 가능) <말도안되게 조건이 좋아서 가고싶단생각이 샘솟았음
채용확정났으나 최종적으로 가게될곳은 다른곳으로 가게됨, 글 읽다보면 나옴


여기가 면접 봐주신 분 인상이 좋았음


저 또한 제 상황에 대해 가감없이 거짓없이 얘기했구요


건물 규모는 조금 있었습니다. 연면적 4만 대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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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주야비 월급 290만 LIG 자회사(휴세코) 시설관리직 <여기아니면 위에 294 짜리 가고싶단 생각들었음 맨처음엔 ㅋ


건물규모가 다소 컸습니다. 식사지원에 대해선 제가 물어보지 않았는데 지원해줄것 같습니다.



면접볼 때 한참 자격증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본인이 자격증 딴얘기들 위주로 하더군요 ㅎㅎ..;;


그리고는 제 가족에 관해서도 여쩌봐서 아 면접 때 이런걸 물어보는 곳이 많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소방대상물 선임 가능여부도 질문을 했는데 다른건물에 대해 선임을 경비아저씨가 선임걸고 있는데

이 부분을 소장과 조율해봐야한다고합니다. 되면 연락 준다고하길래 알겠다고했고 이 후 연락은 안왔습니다.


사무실 들어갔을때 분위기가 막 좋은것 같진않았습니다.

들어가니까 유독 한분이 저를 응시하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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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야비 월 280 회사빌딩 (아이비에스)면접 봤습니다.


근무강도 및 회사분위기에 대해 들었고 역시 여기서도 가족에 대한 질문도 하더군요..


뭔가 사생활 질문이 꼭 들어간거 같습니다

회사분위기는 다같이 반찬하나씩 들고와서 밥 다같이먹는식이고


정화조 관련 질문했을때 작업복을 따로챙겨 입고 정화조 작업도 한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똥퍼똥퍼 라고 말하던걸 직접 하는건가 싶어서 마음이 당장 떴습니다.

그리고 면접관한테 들은 그곳 소장의 업무스타일을 듣고 더 있기 싫어져서 면접만 후다닥 마무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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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외국계부동산회사(FM,AM분야)정규직 면접 봤습니다. 일근직, 기타복지는 못 물어봄 긴장해서


하게 될 업무, 회사 비전에 대해 들었고 개인적인 가족질문에 대한것들은 일절 없었습니다.
면접관 중 한분은 화상으로 면접, 그 외 면접관 한분은 저와 면대면으로 면접을 진행했는데 부드럽게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저는 면접당시 이 전 직장에서의 하는일을 얘기하며 조금 더 전문적으로 일을 하거나

같은 시간을써도 뭔가 스스로한테 투자가 되는 배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회사를 찾고있다고 어필했고


화상으로 면접 진행하신분께서 그럼 근본적으로 첫회사의 입사이유는 소방실무경력이라는 특정이유가 있었는데

그럼 여기에 지원한 이유가 뭐냐는 부분에 잘 몰랐을땐 소방실무경력에 목을 맸었는데 일을 하고나니 이 업계에서 길이 제가 아는것 만큼

한정적이지 않고 선택지가 많다는걸 알았고 지금 근무환경에서 있으면 스스로 정체되고 이게 물경력이 될까 팀단위로,
조금 더 체계가 있어 보이는 회사에 지원하게 됐다는 뉘앙스로 물흐르는듯 대답을 했습니다.


이 후 면접 진행도중 회사측에서는 영어로된 메일, 오퍼등을 받을텐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냐고해서

종종 영어로 대화를 아주 가볍게 한국인이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로 한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ㅋㅋ

(만나는 사람이 영어선생님으로 일하고 있거든요 장난식으로 영어를 자주 씁니다.)



그러자 갑자기 본인의 장단점을 영어로 얘기해줄수 없냐고해서


갑자기 놀랐지만 짧게 대답했습니다.

팀원들과 트러블일으킨적이 없고 협력적이며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과 장단점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단점부분을 얘기하고 있을때 이유를 물으실때 한글로 대화를 하자고 하시고


이후로 편하게 말을 서술하며 대화했습니다.


회사는 겁나 좋아보였습니다 완전 고층이였구요 뷰도 장난아니였습니다.


제가여태 본 시설회사중 정말!!!!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물론 본사에서 면접을 봐서겠지만요.


왜 이런데서 저같이 현재 자격증 취득 확정된것도 없는 사람을 불렀는지 모르겠지만

그 이유에 대해선 면접을 보면서 나름 납득? 합리화를 하게 됐습니다.



회사에서 찾는 포지션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IT쪽 관련 업무수행능력이 있으며 (컴퓨터활용능력으로 추정됩니다.) 시설관리 경력이 있는 포지션을 찾는데


해당조건을 다 만족하는 사람은 돈을 엄청 챙겨줘야하고 또 찾기 어렵다는생각에


차라리 해당 조건들에 어느정도 발을 걸치고 있고 포텐이 있어보이는사람을 뽑자고 얘기가 나와 신입도 가리지않고 면접을 보게 됐다고하더군요


공교롭게도 저는 게임회사 내 개발직으로 일한적이 있으며 영어에 관해서도 그냥 짧은 생활영어뿐에다 나름 자신?있는것도 아니지만


무턱대로 아는 어휘들을 활용해 얘기한 점, 스피치에 있어서 거부감이 약간은 덜한다는점을 봐주신거 같고,


시설관리 입문 1년차도 안됐지만 자격증 취득중에 있고 현재 일을 하기전에 살아온 제 이력을 나름 좋게 봐주신것 같습니다.


제가 경력이 비었을때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고 제가 했던 일들이나 살아오며 겪은 일들마다 이유를 여쭤보셨거든요.


그 속에 제 가족이나 다른 개인정보에 관한 질문은 일절 없어서 더 비교적 좋은 인상으로 다가왔습니다.



따로 추가로 궁금한거 없냐는 질문에 저는

공고에는 담당업무가 장황히 다소 많이 쓰여있는데 회사측에서는 포텐이 있어보이는 시니어급이 아닌사람도 염두하게 됐다고 한 부분을 보아하니

신입도 소화 할 수있는 일이라 생각되서 저를 면접에 부르신거 같은데 제가 따라갈 의지만 있으면 회사측에서도 이끌어줄 선배?

그런 분위기가 형성 되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런부분은 또 회사측에서 잘 이끌어 줄 수 있다는식으로 대답을 들었습니다. 뭐 거기서 아니라고 하진 않겠지만요

약간 마음이 더 고무적이게 됐습니다.


제 생각인데 이런질문이 무작정 일을 맡겨만 주면 할 수 있습니다!! 보다는 현실적으로 더 좋은 인상을 줄것 같기도했고 진심이기도 했습니다.


복리후생을 일부로 질문안했는데 먼저 얘기하기를 매년 상여금을 주는데

업무 성과에 따라서 월급보다 적게 혹은 월급만큼내지 월급이상의 상여금을 준다고 해서

그렇구나.. 속으로 생각했네요. 급여는 정규직이니 당연 직책 외에 근속년수에 따라

호봉제처럼 매년 5%정도에서 많으면10~ 15% 오르기도 한다고합니다.(진짜였음 좋겠네)

식대지원 여부라던지 그런것들 궁금했는데 안물어본게 조금 실수네요




이렇게 현재까지 면접본 환경, 조건들을 나열해봤습니다.


입사를 하게 된 회사는 마지막에 면접 본 곳으로 입사를 하게 됐습니다. (이내 인사팀에서 연락이왔고 연봉 제시하시면서 괜찮겠냐는말에 알겠다고 했고

입사확정 메일 받고 구비서류관련해 안내 받았습니다.)

연봉도 제일 괜찮았고 연봉 제외 기타 복지 포함하면 많이 좋아질거라는 기대감이 좀 더 있어 싱숭생숭 + 약간 실감이 안납니다.


추가적인 자세한 계약서 작성및 자세한 오퍼관련해서는 곧 연락을 주신다고 하네요.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막상 입사하려니 연봉을 더 높게 부를걸 싶습니다.ㅋㅋ괜히 욕심 덜낸거같기도.


그치만 하게 될 일들을 소화하면 이것들이 제 커리어,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고 회사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하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면접 봤던 곳들에 대한 내용을 글로나마 전달을 했고


제 스펙이랄것도 없지만 스펙을 말씀드리면


올해 중순에 시설관리 입문하여 그나마 시설관리랑 관련 있을만한 자격증은


컴활1급, 소방안전관리자1급, CS leaders 관리사, pc 마스터 < 이것도 해당되려나 모르겠네요.., **기사(필기 붙고 곧 실기 보는 상태)


이정도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회사들 입장에서는 일을 시작한 이래로 자격증 취득하는 시기, 제가 추구하는 걸로 보이는 가치관과 제 성향,


면접당시 제 인상을 좋은편으로 봐준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운"인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면접을 어느정도로 많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계속 찾아다녔거든요. 일끝나고 면접보러다니고 쉬는날에 면접보러다니고.. 뭐 다들 그렇게 살겠지만,


해당 갤러리에 중간중간 직업비하, 하는일에 대한 비하글들도 많이 봤지만

중간중간 업계 선배님들의 댓글이나 다른 정보글들을 보면서 저도 참고가 많이 됐고 저또한 제 이야기가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인생에 상한선을 스스로 정해버리면 거기까지도 도달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이 마음이 언제 꺾일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아보려구요


업계선배님들 또한 부정적으로 자기비하 하는건 지양하시고 좋은 앞날 위주로 생각하시되


원하는것을 어떻게든 찾고 시도해보는 경험을 하다보면 저처럼 무언가 우연한 계기가 발생할수 있다는 것을


제 글로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합니다.


다른 궁금한 것들 있으면 답해드릴 수 있는 선에서 성심껏 답해드리겠습니다. (재직중인 회사 근무환경 관련되서는 아는대로 점차 답변드림)




시설관리 인들이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잘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