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 따도 할거딱히 없다는건 따기전에도 알고있었는데

막상 따고나니까


PLC 같은거 시작하면 베트남,중국 이런데 파견가서

밤늦게까지 철야 작업하고 노가다 시다바리 이딴거 존나하고

사람할짓 절대 못된다

걍 하지마라 해서 안감


전장제어,전기공사

그냥 노가다라서 안함

노가다 걍 몸만있으면 누구나 다할수있는데도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데 그걸왜함



전기설계 야근에 박봉이니까

걍 하지말아라 그런소리는 들어봤는데

그래도 전기기사 따고 할수있는 유일한 사무직 이다보니

맨처음에 이걸로 일시작함, 근데 1년 6개월 간신히 찍고

도망감 야근 맨날하는데

급여는 진짜 편의점 아르바이트 수준



그래서 돌고돌아 결국에는 전기기사 막상따도 시설밖에 할거없다는 소문대로

시설관리 라도 할까말까 고민해봄


근데 인터넷에서 좀만알아봐도 교대근무 도는데 급여 박살나있고

같이 일하는새끼들도 제일 질낮은 쓰레기들 밖에 없다 하는데다가

고용주들도 시설과 직원들한테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듯 대하는거

겪다보면 좌절감 느낀다 하길래 이것도 걍 패스함



결국엔 전기기사 따서 할거없구나

하고 쓰레기통에 버림

물론 재발급이 가능한 상황이긴 하지만

쓰레기통에 버린이후 재발급 받은적 없음 


근데 나중에 마흔살쯤 넘어가면 결국엔 

시설관리라도 하려고 다시 꺼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