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공무직인데

내가 속한 기관만 이런지는 모르겠으나

중앙냉난방관련해서 특정 사무실만 온도조절이 어렵다고 알려주면

다들 잘 수긍하고

사무실 돌아다니다 보면

나보고 수고하신다고

음료수챙겨주시는 여공무원분들도 계시고

일이 있어서 공무원들 있는 사무실에 잠깐 방문하면

나갈 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주시는 분들도 참 많음


공무직 첨 입사하기 전에

공무원들이 공무직들한테 갑질한다는 말 많이 들었었는데

갑질은 개뿔...


서로의 존재도 잘 모르고

직접 부딪히는 공무원이래봐야

행정관이나 서기보실무관 정도고

갑이고 을이고 뭐 이런 건 없는 듯


공무원과 시설공무직은 그냥 공생관계일뿐


급여랑 노후된 설비빼곤 대부분 만족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