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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동으로 글 몇개 썼었는데 퇴사할때 다른 직원이 내 물건 훔쳐간 피해자랑 동일인임


훔쳐간건 아마 날 싫어했던 팀장일 걸로 예상되는데 날 싫어한 이유가 너무 구차해서 쓰기 민망한 수준임 


친한 공무원 지인들이 있어서 물어보니, 내부 사람이 물건을 훔치거나 버렸다면 cctv에 안잡히게 했을 가능성이 많아 잡긴 힘들것 같다고함


그래서 씻팔 없던걸로 살아야하나 하는데 아예 이걸 노동부에 찌르라고 하는거임


우리가 감단직인데 24~7시까지 당직때 휴식으로 잡혀있음


근데 당직 메뉴얼에 6시에 일어나서 뭘 하게 되어있음


거기다 팀장은 오전/오후로 나뉘어서 고강도의 육체노동으로 생각되는 일들 하게 지시하고 (차량 스토퍼 교체, 펌프교체 등)


휴게실에도 엘베 제어반이랑 수신반이 같이있어서 100% 휴식을 취하기도 힘든 구조임

이거 울면 휴게시간이고 뭐고 바로 확인해야됨; 애초에 점심시간에 울어도 확인하는 경우가 많음


이런걸 다 듣고는 이건 감단직 적용이 안될 가능성이 높고, 그럼 근로기준법에 따른 임금을 다시 회사가 우리한테 뱉어낼 가능성이 크다고함


그니까 당직때 잡힌 7시간 휴게 이런걸 다 돈으로 줘야한다. 그러니 그냥 그렇게 찌르는게 제일 효과적일것 같다는게 지금의 결과임


진짜 물건 도둑맞은걸로 사람한테 너무 많이 실망해서 결국 이렇게까지 하게 됐다; 추후에 후기도 남길건데 혹시 부당한 대우 받으면서 일하는 게이들은 그냥 자기 권리를 어떻게 주장해야 되는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