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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관둔 우리아파트 과장 얘기임.
시설갤 하는 새낀지 정신병자인지 하여튼 존나 븅신같은 쎈척컨셉잡음

컨셉 1. 관사에 민원인 들어와도 절대로 쳐다보1지 않기. 지는 의식 존나 하면서 안 하는 척 절대 안 보는 게 킬링포인트

컨셉 2. 주민이 좆밥이다 싶으면 대뜸 시비털기. 예를 들자면 관리사무소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쩌렁쩌렁 소리질러서 기선제압

...하다가 그 사람이 안 쫄고 받아치니까 다시 책상에 눈처박고 못 들은 척 함. 반응이 지 예상과 달랐는지 귀머거리마냥 계속 못 들은 척 지 일 하는 척 하고 있는 동안 좆밥기사들이 대신 민원 받아줌

컨셉1이 절대 안 쳐다보는 거라고 했지? 안 쳐다보다가 슬쩍 쳐다보고 바로 소리 빽 지르고 다시 바로 고개돌려서 지 일 하는 척함

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 은근슬쩍 반말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건 나도 못 봐서 모름

아파트 전체 정전됐을 때 관리소장이 병신짓해서 개빡친 주민 아재가 소리지르니까 경리부터 기사 소장은 다 가만히 있는데 과장 지 혼자 은근슬쩍 관사 빠져나가서 도망

국민임대라 그지랄해도 짤리진 않음
아마 그거 믿고 깝친 듯 ㅇㅇ

입주민들 사이에서 소문 ㅈ같이 돔

병신짓한 소장은 지 스스로 관두고 새로 온 소장이랑 그 과장이랑 싸움

과장이 본사 뒷담까고 다닌다고 용역 본사에 얘기 들어감

결국 과장 관둠 (뭐 지 말로는 짤린 게 아니고 더러워서 관뒀다는데 지가 자초한 일이지)

과장 관뒀다는 소식 듣고 주민들 단톡방 매우 훈훈해짐

그때까지 좀도둑처럼 몰래 주민 단톡방에 정체 숨기고 숨어있다가 열받은 전직 과장 갑자기 자기 정체 밝히며 소장 욕함

저새끼 왜 여기 몰래 들어와서 톡방 훔쳐보고 있었지? 싶었던 주민들, 어차피 관둔 놈이니 대충 좋은 말로 달래줌

그쯤 했으면 눈치있으면 톡방 나가야하는데 안 나감

단톡방 강퇴당함

그 새끼 나이 사십 넘게 먹은 새끼임. 딴에 스타일 신경쓰고 다니는지 머리 염색도 하고 가르마펌하고 다니던데.. 참고로 주민 고소한 적도 있다더라.

신축아파트 첫 과장으로 총 8개월 근무하면서 이 지랄을 벌이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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