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따리고 시설하다가 좆소 사무직으로 옮겼는데 적응안되서 때려침


비전없고 급여 작은거 누가 모름 


난 세후 190 이었는데 혼자 살면 그럭저럭 살아는 가지더라고




여튼 빌딩 당비휴에서 2년간 일했는데 진짜 이게 사람 사는것 같더라고


하루 당직 서고 나면 2일을 쉰다? 한달 일하면서 20일을 쉰다고? 와 어떤 알바도 직장도 이런 근무패턴 제시한적이 없음


그렇다고 당직 서는 날이 개빡세냐면 그것도 아님


일과시간에는 적당히 폰질하다가 민원 있으면 출동하고, 변기 뚫는거는 뭐 그냥 눈 딱감고 5분내로 뚫어버리면 그만이고, 정화조에서 똥냄새 그윽하게 처맡는것도


인상쓰면서 잠깐 참으면 그만이고


오후 6시 되자마자 당직 혼자서니까 교대할때까지 하루종일 폰질하고, 겜하고, 밥먹고 , 침대에서 퍼질러 잠. 이건 뭐 일하는 것 같지도 않음. 침대에 누워서 폰질하다가 걍 자는데 이게 어떻게 일하는 거임






용역업체 바뀌어서 강제로 퇴사하게 됐는데.... 편돌이,피돌이,좆소,야가다 다해봤는데 시설만큼의 워라밸을 제시하는 곳을 본적이 없음.


결혼 포기하고 혼자 살다 늙어뒤질거다? 이 마인드로 사니까 나한테는 시설이 신의 직장임. 시발 무능력 찐따 앰창인생한테 이만한 직장이 또 어딨다는거야





일 편한 당비휴 시설 다시 하고싶다.... 돈주고 입사할 의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