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 유자격 상관없이 진짜 겁이 많더라;;
그래서 진짜 사소한거에도 목숨걸듯이 일함.

"건물에 갑자기 무슨 문제라도 생겨서 본인한테
불이익이 가지 않을까?" , "업체가 들어와서 작업을
하는데 혹씨나 작업이 잘못되서 문제라도 생기면 그 잘못을
내가 책임 져야되지 않을까?" , "일하다가 잘못해서 내가 이 회사에서 짤리지 않을까?" 이런 심리적인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있음.

이게 문제가 뭐냐면 같이 일하는 다른 동료들한테도
피해를 준다. 구지 안해도 될 일을 억지로 만들어서 하고
진짜 별것도 아닌 일 가지고도 진짜 사람 피곤하게 만듬.
  
이 틀딱들이 진짜 잘났고 본인 능력이 뛰어나면 구지
저렇게 최저임금 받아가며 용역에다 목숨걸고 일하지는 않겠지.

원래는 나이가 들수록 본인이 몸담는 분야에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전문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시설 틀딱아재들은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더 못나보이고 오히려 겁쟁이가 되더라.

내가 이제까지 봐왔던 틀딱들은 대부분 다 저랬음.
"여기 아니고도 갈곳 많아" 이런 마인드를 가진 틀딱은
내 경험상 극소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