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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개지랄하는거 이겨내고 드디어 정보공개 청구를 받았다.


여기엔 솔직히 나도 이해가 안될만한 개같은 내용이 있었는데.


1, 주주당비로 감단 승인 받아놓고 현재는 주당비로 운영중인 것.


2, 근무 인원이 4교대에서 3교대로 축소되었다는 것.


3, 위 사진의 휴게공간을 현재는 사실상 이용할 수 없다는 것.


이렇게다.


이건 뭐 조사를 할것도 없고. 그냥 감단승인 어떻게 났는지. 근로감독관이 보기만 해도 끝나는 사안이였다.


감단 승인 받은 이후, 근무형태나 근무인원이 변동되면 다시 받아야한다.


내 사건 처리해주는 노무사도 이렇게 가라로 하는 업장은 정말 흔치 않다면서 놀랐다.


왜냐면 너희도 알겠지만 감단 승인취소 한번 나면 회사에서 근로자들에게 뿌려야 할 돈이 엄청나게 많기때문에 최대한 조심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여간 거의 끝이 보인다.


감단 취소에 대한 확실한 자료와, 내가 과도하게 일했다는 걸 증명할 다양한 자료가 있으니 사실상 질거라는 생각은 안든다.


그래도 참 오래 끌었다는 생각이다...2월에 진정 넣었고. 이렇게 명확한 증거들이 있는데도. 노동부에선 혐의 없다며 기업이 죄가 없다고 하니 말이다.


사실 회사도 쓰레기지만, 노동부가 진짜 악독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다 끝나면 최종 후기와, 내가 사용한 방법, 증거들 모으는 방법 등을 정리해서 올리고자 한다.


쓰레기 같은 회사들은 없어져야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