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거 하려다가 

워낙 자리도없고 (지방 광역시임) 

경쟁도 치열해서 


아파트로 먼저 입문한 케이스거든?



시설관리 입문하는 애들 대부분 민원 생각까지는 못할텐데 

아파트는 ㄹㅇ 민원이 개빡친다. 


여기서 민원이란 우리 뭐 안되요 ㅠㅠ 이딴거 말고. 

오히려 우리가 할수있고, 감사인사 까지 받아서 아무렇지도 않음. 


노가다? 업무? 한개도 안힘듬. 오히려 시켜주면 재미있다. 

근데 사람상대하는게 너무 빡침. 


아파트 운영관련, 층간소음, 층간흡연, 입주민끼리 불화부터 관리사무소에 대한 불만 cctv열람 등등등 

온갖 개진상들이 많음. 



심지어 나는 동네에서 제일 좋고 세대수도 적은 조용한편인 아파트에서 일하는데도 

단지마다 존재하는 정병들 때문에 힘듬...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무슨느낌이냐면, 

우리단지내의 동사무소 쯤으로 생각해서 온갖 진상과 말도안되는 민원 부리는 새끼들 많음. 



일자리 진짜 너무너무 찐찐없어서 굶어뒤지겟다 싶지 않는이상 

아파트는 피하는걸 추천함. 



나같이 오히려 일을 시키면 묵묵히 잘 하는 타입이지만, 

사람,민원,진상 상대는 진짜 못하겟는 애들은 아파트는 안알아보는거 추천함. 


또한 눈치봐야할곳이 너무많음. 

아파트에사는 모든사람이 

자기가 돈주고 부리는 머슴쯤으로 생각하고, 


모든입주민, 동대표들, 입대의회장, 소장, 

심지어는 전임 회장들 대표들 마저 지랄함. 



낮에 소장있을때 찾아올생각은 절대 안하고 


반드시 당직설때 밤에만 "시설" 직원들한테만 지랄할줄아는 년놈들이 대부분임. 




일은 쉽고, 힘든거 없는거 맞음. 

공부할 시간도 많은거 맞고. 


근데 수천명이 사는 공간이라 민원, 진상 자주 겪을 자신 있어야함. 


난 카페알바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봣는데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제일 사람상대하는게 빡셋음. 


관리사무소에서 제일 을이 시설기사임. 



니가 아무리 공손하고 젠틀해봣자 

진상부리러 오는 사람들은 싸우고 시비걸고 진상피는게 목적이기 떄문에 

감당할수가 없음. 대처가 불가능하고 그냥 겪어야함 ㅇㅇ


"난 ㅆㅂ 시설 유지보수하는 인력인데 이걸 왜 겪어야해" 라는 생각 많이할수도 있음. 



그리고 난 여기 와서 60대이상 혐오증에 걸려서 

노인만 보면 내면의 분노가 치밀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