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전기기능사 하나들고 무수기로 시설에서 3년 일했었다.

시설 일하면서
공조산기 에산기 전기기사 이렇게 따고나서

다신 시설 안할거라고 생각하고
공장 기계공무로 22년도 이직했었음

진짜 ㅈㄴ 바쁘고 개빡셌음 워라밸? 그딴거 없음
시설하면서 15키로 찐거? 싹다 빠짐
대신 그만큼 급여도 좋고 상승률도 좋더라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는게 진짜 많았음

근데 여기있다보니 내 삶이 없어.. 보통 6시 퇴근하면 7시 집도착하고 그마저도 일터지면 저녁이고 주말이고 나가야함
본가엔 명절아니면 갈 엄두도 안나...

퇴근하고 자기개발? 어림도 없지 너무 지쳐서 씻고 밥먹고 1~2시간 폰보다 쳐잠
이게 3년 반복되니깐 못해먹겠더라

물론 연애할사람들은 다 하고, 독하게 자기개발 할사람들은 하지만 그게 나는 아니더라..

이대론 안될꺼 같아서 퇴사하기로 결심했다.

올해까지만 하고 연말 상여 받은다음
퇴사해서 시설쪽 기어들어가야지

1년동안 컴활1급, 토익800점 만들고 ncs공부해서 공기업 도전해야지

그냥  3년만에 시갤 들어와서 넉두리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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