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고졸이고 용접, 에너지, 공조, 지게차, 화학분석 기능사 자격증 보유.


이 자격증 가지고 뭔일 해야 할까 하다가 어쩌다 시설 입문해서 마트도 다녀보고 아파트도 다녀보고 하다가 더이상 미래가 없다고 느낌.

임금도 거의 최저시급에 교대근무를 평생 하기에는 힘들거 같고 무엇보다 같이 일하는 틀딱들 모습이 내 미래라 생각하니 현타온게 제일 컷음. 그래서 결국 이직 준비.
최근에 이력서 난사하다 보니까 젊어서 그런지 많은 회사에서 불러주긴 하더라..
결국 중견 제약회사에 자재관리 직무로 합격했고

초봉은 3800. 주5일 주간근무.

그리고 그 무엇보다 시설일 하다가 제약회사 취업했다고 하니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시더라.

그리고 파리목숨 시설쟁이에서 버티다가 이제는 한 회사에 정규직으로 소속되어 있다는 안정감이 제일 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