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는 공부에 집중하려는것 이지만

또 다른 이유는 크게 2가지


1. 50대 아저씨들이 너무 무식하다.

지금까지 학력이 짧으면 사람들이 꺼려하는걸 직장인들 부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뼈저리게 느낍니다.


무식한 아재들이 다 학력이 짧긴하더라구요
제가 들은 천박한 말을 대표적으로 2가지 나열하자면


첫번째: 다른 회사 직장인 10명정도 있는 엘베에서

너 02년생? 2002 월드컵 봤겠네?
아 아니구나 그때 뱃속에 있었겠네 ㅋㅋ 12월생?
니네 부모님이 그럼 연초에 그거 했겠다?
맞지? 그거 했겠네



두번째: 당직일때

넌 섹스 해봤냐? 아 나는 저기 강남에 27만원 주고 23살 여자애 먹는다 ㅋㅋ 너랑 동갑이네
넌 야동 뭐보냐? 안본다고? 그래도 딸딸이는 칠거아녀 ㅋㅋ



놀랍게도 저 위의 두개는 다른사람입니다.




2. 비전 없이 그저 앉아있다.

인생에 배움은 끝이 없고 공부는 죽을때까지 한다고 하죠.

그러나 여기 아저씨들은 그런게 없어요.

그냥 당직설때 공부, 자기개발 없이 계속 태블릿으로 유튜브로 소리크게 틀어놓고 혼잣말로 웃으면서 중얼중얼거리는게 다입니다.

50대에 뭘 더 배우냐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아마 20~30대부터 저런 삶을 살아왔을것이며
10년전과 지금을 비교했을때 발전이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대수의 성향에 물들기 마련이기에
입사초기와 비교해서 저도 많이 나태해진게 느껴집니다.


위의 2가지가 퇴사를 결정하게 된 요인 중 '사람' 때문에 퇴사를 결정하게 된 이유입니다.


퇴사의 요인에는 다른 이유가 더 있지만 위의 이유가 상당부분을 차지하죠.


이 글을 쓴 이유는 저 처럼 20대 어린나이에



돈이 없어 공부하면서 일할곳을 찾다가 시설을 하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주말에 알바하면서 컵라면먹고 시설은 하지말라는 겁니다.


내가 속한 무리를 욕하는건 누워서 침뱉는 멍청한 짓인걸 알기에 그동안 참고 월급받으며 공부나 하려했는데

이젠 퇴사 하니 글좀 써봤습니다.

수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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