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는표현이 너무 극단적이라 인생 차이난다는 말로 바꿀게

고3때 공부잘하는애들은 좋은대학가고 아닌애들은 지잡이나 전문대 갔음. 본인은 후자였음.

지잡가면 인생 좆망할줄 알았는데 처음엔 아니더라. 대학교가니깐 똑같이 사람사는곳이고 마냥 수업듣고 대학생활하니깐 좋았어. 명문대애들도 뭐 나랑 다른거같지도않고

군대까지도 뭐 똑같았지

근데 졸업하고 취업하면서부터 격차가 나더라. 당연하게도 좋은대학간애들은 취업도 좋은곳으로하고 아닌애들은 결국 한계가 있었지.

예가 잘못됐을수도 있는데, 소수의 사례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결국 고3때 잘된애들이 처음엔 티가 안나지만 몇년뒤에는 좋게 잘풀리더라

시설도 비슷한거같다는 생각을함.. 취업이 힘들어서 처음 200~250 돈 받고 쓸때는 그 달콤함에 어? 이렇게 살아도 살만하구나 비슷하구나싶은데
10년, 20년이 지날수록 한계가 뚜렷한 시설과 좋은 직장의 복지, 연봉에서 차이가 점점 벌어져서 그게 곧 자차의 차이, 자가의 차이가 될수도있겠지.
  
그럼 마흔이 넘은 그때 또 20 30대를 후회하지않을까?
그래서 여기 시설사람들이 젊어서 오지마라 공무원 공기업 준비해봐라 그런 얘기들을 하는거같애. 젊었을때 자기모습이 생각나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