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공무원이나 시관공같이 노력해서 들어갈 수 있는 곳 말고 무수기도 받아주는 시설 얘기하는 거임


지금 백화점 다니고 있는데 진짜 배우는 게 좆도 없음..


외기온도에 따라 부하에 맞게 냉동기 조절해가며 돌려주면서


하루종일 점검하고 검침만 하러 돌아댕김


그러다 누수 터지면 청소하고 드레인 배관 막힌 거면 뚫어주고


하는 게 이 3가지가 전부임


그래서 여기 10년 20년 된 사람들도 수준이 처참함


어느정도냐면 업체 들어오면 작업한 사진 찍어 올려서 보고하는 게 있는데


쇼케이스 냉동기 진공 땡기는 사진하고 냉매 넣는 사진을 사진 구도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하나만 올리지 왜 2개씩이나 올리냐고 존나 꼽줌 ㅋㅋㅋ


진짜 저능아새낀가 싶었음


펌프다운조차 모르는 븅신인 걸 알고 있기에 서로 다르고 둘 다 중요한 작업이라 설명을 해줘도 사진구도무새 하면서 똥고집 개좆돼서 결국 하나만 올림 시발 ㅋㅋ


암튼 실무라 할 만한 건 죄다 업체에 맡기고 맨날 누수만 쫓아다니며 점검 검침만 하러 다니니까 배우는 게 1도 없음


어쩌다 한번씩 하는 25~50미리 부식 배관 교체나 기존 덕트에 후렉시블 디퓨저 추가 설치 이딴 걸 기술이라고 하는 사람들임


근데 그지랄만 해도 존나 바빠서 자격증 공부할 시간도 없음 ㅋㅋ


굳이 시설관리 할 거면 최소한 배우는 건 없어도 공부할 시간 많은 시설을 가라


나도 이번 달에 관두고 걍 업체쪽으로 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