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에있던시설 4~5년 다니고 빤스런쳣는데 그중에 3년은 이사람이랑있었음
첫번째 소장 3기사+전기기능장이였고 이사람은 4기사였음
첫번째 소장은 걍 시설만 전전하는놈이엿던듯 머 자취방구해서 시설다니는거 전문인거같더라 소장자리만 골라서가는 ㅇㅇ
자기말로는 전국팔도 다 돌아다니면서 시설햇다네?? 예전에 쓴글에 강사하던새기가 소장하고 강사하던 기사놈이 술자리가졋다는게 바로 저 소장임 ㅋㅋ
첫번째 소장 특은 걍 실무가없엇음 ㅇㅇ 내기억으로는 분전반 ELB를 전동드릴로 갈앗던걸로기억남 ㅇㅇ 그리고 머 말만하면 남들보다 지가 더안다 이러던데 흠..
머 많이아는사람의 작업솜씨는아니엿음 한마디로 ㅋㅋ
여튼 첫번째 소장 나가고 2달반 텀잇다가 두번째 소장이옴 키가 꽤 컷고 나이에비해 한... 180에 엄청 마르시고 흰백발이였는데
인품이 훌룡햇고 실무도 엄청 뛰어나서 괜히 대기업있다가 오신분이 아니구나 생각 엄청들었음 내가아는 바로는 술,담배 일절안하시고
쉬는시간에는 자기가 가져온 책들이나 이런거읽고 ㅇㅇ 보통 무협지소설을 자주읽으시더라 그리고 아침에 출근하면 전날 특이사항있나없나
인수인계 후에 1시간~1시간반 전층현장 순회점검을함 말그대로 점검할때는 일은안하고 점검만 하긴하는데 여기서도 대단하다고 느꼇던게
보통 시설은 민원없으면 개쳐노는곳도 허다하고 현장 문제점 방치되는곳이 많잖아? 이분은 이부분을 아침점검에서 커버치더라
아침점검다닐때 조그만한 손노트,볼펜 가져나가서 예를들면 "몇층 몇구간 전기콘센트 파손" 이런식으로 점검하면서 기록을 하시더라
그러면서 민원도 처리하고 민원이없을땐 저런 자질구레한 파손건이나 이런걸로 일거리를 만들면서 일을하시는데 좀 대단하다고 느꼇음
저분나가고 다른팀장들은 저런거 절대안하더라 ㅋㅋ 걍 유튜브 보고 쳐놀기나하지
그리고 보통 업체불러서 해야될일 건수도 아주가끔 머 보여주기식? 이런건진 몰르겟는데 꽤 비용들어가는 외주건도 직영에서 시간만 넉넉잡아주면 직접
팀 인원들이랑 몇주에 걸쳐서 해주는것도 많았었음 예를들면 지게차콘센트같은거 바닥쪽에있어서 장마철에 위험하다 이런거 들어오면 그거 차단기 박스랑
기타등등 자재 사주면 위로 올려서 달아주는거 20개소 정도 해주시는거보고 대단하다고 느낌 ㅇㅇ 또 고마웟던건 너가 나중에 다른데가거나 하면
직접할줄알아야된다 이러시면서 자기가 시범한번보이고 내옆에 있으면서 직접해보라하고 잘안되는부분은 요점으로 가르쳐주고 직접 잡아주면서
해주시는데 이분 만난게 내 인생에서 천운인듯
그리고 기사공부하던시절인데 공식이나 그런것도 알려주시고 도움많이받았던 기억도나고 내가 한번은 다른데서는 소장님처럼 안가르쳐준다
구박이나 쳐하는데도 많다더라 이러니까 "그건 그사람들이 잘못된거지~ 가르쳐주고 하면 일을 나눠서 할 수 있는데 그래봐야 지만힘들고 사이많안좋아진다~"
이카시는데 진짜 먼가 신선?같드라 ㅋㅋ 여튼 좋은분이였슴
너네도 좋은사람만나라
진정한 시설은 가르쳐 주지않고 시킨다
ㅋㅋㅋ
ㅋㅋㅋㅋ 시설새끼들이 뭔 기술이라고 가르쳐주고 말고가 있냐 걍 유튜브 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걍 선까는거나 케이블 물리는거나 요런거 알려주는거지 실제로 해보면 막상잘안되던데 첨배울땐
그건 기술이 아니란다
그거라도 갈쳐주는게 어디누 그거도 안가르쳐주고 기술인척하는 병신들도많음 어릴때 점검업체 다닐때 그러더라
우린 자체적으로 위험성평가해서 고치고 연말에 상부에 보고하는데 얼마 절감했냐 그렇게 말이지 .... 외주 안주고 우리가 직접해서 작년엔 한 3천만원정도 절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