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척, 내가 몰랐던 일인 척
처음부터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었던 것 처럼
알게모르게 아주 자연스럽게 짬을 때려야 후환이 안 남는다
이게 바로 시설인의 기술임
이런 경지에 오르려면
첫인상 빌드업부터가 ㅈ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음
갤에서 얘기나오는 자격증숨기기, 병신인척하기 다 포함됨
그리고 마인드 세팅이 제일 중요한데
너, 나, 그리고 우리는 직장인이 아님. 그냥 좆같게 하면 당장에라도 때려치고 딴데 갈 수 있는 알바따리임 <<< 시설인으로싸 제일 중요한 마인드셋임
일이 생길때, 일을 대하듯이 하지말고 폭탄돌리기를 하듯 하는거임
이게 괜히 내가 나서서 주도적으로 수습 한다고 머리 싸맬 필요가 1도없음.
딱 내 손 안에서 터지지만 않으면, 언제 어디서 터지든 말든 내 알바 아니란 마인드로 임해야 함
저런 마인드로 회사를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티 안내고 짬때리기같은 시설인 필수스킬이 쫙쫙 늘어나고, 스트레스 관리도 훨씬 수월함
근데 어짜피 짬 때리게 되어있다 안그럼 교대기사가 업무 쳐낼거냐고
아침에 교대직전에 전달받았어요
원래 일은 주간이 다 하는거 아님? 야간은 비상대기지. 일을 왜 해.
당장 때려치울 수 있는 마인드라.. 그런 생각은 결국 경력으로 나타난다. 한 시설에서 일년 이상 하지 않은 사람은 거른다. 우리소장은 사랆 뽑을때 , 전 시설업장 꼭 전화하더라. 어땟는지 확인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