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갑사가 지 건물 주말에 애새끼 놀이방 만든다고 시설인력 동원해서 놀이터 설치하고 전기 끌고오고 용량맞는지 점검하러 전기과장 나오고... 소장까지 끌려나와서

 6~7살 애새끼 노는데 시설 15명 전부 끌려나온적있음.

심지어 주말이였다...ㅋㅋㅋㅋ


소장이 뭐 필요한거없냐고 똥개새끼마냥 헤실거리면서 살랑거리던데 그거보면서 진심으로 현타 쎄게왔다.


애새끼들 한창놀때 소장이 우리한테도 한번가서 뭐 필요한거없냐고 얼굴비추고 오라고 하는데


건물주랑 사모님 애새끼 외 회사 관계자들한테 물어보고 돌아오면서

진심 내 안에 자아가 찢어져서 빠그라지는 순간이였다.


소장이 직원들 눈치보면서 갑사 건물주가 그래도 우리 고생한다고 점심 사준다고 했다 하면서 사기 복돋으려고 애 썻는데


점심되니까 뭔 롯데리아 데리버거 랑 감튀 다 찌그러진거, 맥모닝 몇개 등 다 식은 햄버거 주더라.. 


내예상 아침에 애기들 먹이려고 대충 싸왔다가 잊어버려서 시설팀한테 짬때린것같은 느낌이 존나왔음. 로비에서 햄버거 배달이 온적이 없었거든 씨발...


심지어 햄버거 숫자 부족해서 몇명은 기분 좆같다고 걍 내돈으로 사먹는다고 쳐나갔음.


분위기 개씹창나서 남은직원들은 그거 처먹는데 소장포함 모두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햄버거 우적우적처먹는 그때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애새끼들 다놀고 놀이터 다 치우고 덕트 뜯고 걔네가 먹은 커피쓰레기 치우면서 순간 눈물 존나차오르고 현타 좆빠지는데

그냥 돈버는거다.. 생각하면서 했다..


지금은 저정도로 종놈노릇하는곳은 안다니는데 그때도 날씨 존나추운날이였어서 기억나서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