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끼를 벗고 라꾸라꾸 침대에 누을때 그 쾌감 그리고
샤워를 곁들이면 더 좋다 꼬순내 보다 도가 지나치면서
다만 맡기 힘든 냄새가 아닌 건물의 쌍놈들이 기거할때
나온 그 냄새 마치 자신이 이 세상에 살았음을 주장하듯
쿰쿰 하면서 없어지지 않고 피곤 할땐 때론 수면유도를
하는 냄새를 맡으며 민원이 없는 날 나의 안락함을 책임
져 주는 그곳 뭐 누수가 나서 배관을 고무라바로 막으면
어떠한가 이 안락함이 있기에 전선에 나간 신병처럼
고지를 향해 들이대는 용기도 같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좋노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