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을 서든 일근을 하든 무수기의 삶이 본인 운명인거지. 그러니 이보다 더 좋은 자리는 없는거야. 간단한 민원처리하고 어려운건 as업체 안내하고 나머지는 자유시간. 게임이나 주식하다가 퇴근하는 이런 삶에 불만도 없고 너무 만족스럽다.

시설에서 책임지고 골치아픈 서류처리.감사 이런것들 안하고 편히 살수 있는곳이 무수기의 삶이지. 자격증 있어봤자 이제는 경력이전은 경력으로 인정 안해주니 더 따기도 싫고 따도 고통스러운 과장의 삶. 돈도 기사월급 주는데 안하고 말지.

무수기가 머리가 안되서 못 따는것도 있지만 일부러 안 따는것도 있어. 그거 따면 뭐라도 좋아야 하는데 좋은게 뭐가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아 보인다.

평생 네.네. 하면서 책임 안지면서 월급만 받아가고 싶다. 이게 진정한 무릉도원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