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시설 처음드간곳은

나 뽑은 이유가 주방에서 일한 경험있어서 였음

그 뒤로 시설 일보다는 기존에 있는 주임으로부터

무슨 반찬 어떻게 매일 준비해야하는지

당직때 아침 점심 저녁까지 반찬 재료 준비해다가 만들었음

인수인계라고


주간 끝났으면 집에가야할 어르신들이 집은 안가고

저녁먹고가겠다고 눌러앉음

요리 하면서 지켜보면 다들 수다나 떨고 도와주는건 하나도없음

그렇게 요리 내주면 숨겨놨던 소주 가져오라고 시키고

소주가 부족해지면 맥주랑 소주 사오라고 카드 줌

사가꼬와서 먹는거 합석해서 먹고 담배냄새 풍기는거

맡고있으면 진짜 당장 때려치고싶었음

반복되니까 못버티고 그냥 퇴사함 3주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