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기랑 소방 하나따고 무경력이라 그냥 불러주는데 가자고 생각했었다.
호백병마 뭐 인터넷에서 우스겟소리로 만든거라 생각하기도 했고 힘들어봤자 조금 더 힘든 정도라 생각했었음
그래서 마트에 이력서를 넣었고 면접보러 오라하고 보고나니 일하러 오라해서 갔었다
ㅅㅂ 이게 진짜 인생에서 ㅈㄴ 어리석고 ㅄ 같은 선택이었다
예전에 마트 해본애들 썰은 걍 무시해라 그때는 지금보다 훨 좋았을때다.
왜냐하면 마트는 날이 갈수록 장사가 안되는곳이다. 그래서 점점 시설에 투자비용을 줄이고 시설에 돈을 쓸수가 없다.
예전에는 보안요원도 있었다더라. 지금은 없다. 마트 당직쌍놈이 순찰까지 다해야한다.
지금 마트는 건물이 왠만한거 다 고장&파손이다. 24시간 고쳐도 못고친다. 불가능하다. 그래서 당직하면 그냥 잠 못잔다. 주간에도 계속 고치러 다니고 뭐 안된다 하면 확인하고 공구 가지러 방재실간다 이게 무한 반복이다.
점심때도 틈만나면 무전&전화(착신) 온다. 끝이 없다. 진짜 누가 미사일이라도 쏘아서 무너졌으면 했다.
마트 야간에는 낮에 할수없었던 매장 수리를 하라고 한다. 마트 당직 쌍놈은 한명만! 쓰기때문에 혼자서 해야한다.
기본적으로는 검침도 할거 겁나 많다. 수변전실 검침, 매장마다 온수 냉수 가스 쇼케이스 등등 다 체크 하고 기록해야한다. 이걸 또 예쁘게 엑셀 작업해야한다 ㅅㅂ
그냥 주구장창 끝이없는 무한 지옥이다.
추운날은 동파될까봐 난리치고 비오면 비가 새서 ㅈㄹ이고 여긴 그냥 제3세계 건물 같더라.
자동으로 시스템이 만들어졌던 것들은 낡고 오래되서 작동이 안돼서 직접 가서 해야한다. 하............
그냥 하루종일 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더라.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하면 새벽2~3시쯤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직시 걸음수는 하루 좋게 봐줘서 3만보다. 3만보 넘을때 많음. 문제는 저기서 20%는 계단이다. 방재실이 지하니까 뭐만 하면 오르락 내리락해야함 ㅜㅜ
진짜 이렇게 야밤에 힘든데 쇼케이스 고온 알람뜨면 사람이 미치게 된다. 온도 해결안되면 그거 혼자 다 꺼내서 옮겨야한다..............
아.. 여기 까지 적는것도 ㅈ같은걸 기억을 해야하니 너무 화가나고 무섭다.
그냥 가지마라 ㅅㅂ 미친놈 체험하고 싶어도 하지마라. 걍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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