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갤러리 들어온게 다니던 시설 직장 관두고

지난주 부터인데

첨엔 그냥 요즘 시설관리 업종 분위기가 어떤가 정보도 얻을 겸 궁금해서 들어온 거였음


근데


여기는 올라오는 글들이 왜케 패배자 같은 애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내가 지금은 백수라 쭉 하루종일 할 일 없어서 그동안 올라온 글 다 읽어보는데

거의 70%가 구라고 시설에서 일해본 적도 없는 애들이 올리는 글임


아마도 자신의 처지가 한탄스럽고 시설에서 일은 하고 싶은데 두렵고 하니까

푸념식으로 올리는 글이라고 그나마 이해를 한다면 그렇슴


내가 다녔던 시설 4군데 정도 예를 들어보자면

일반 대기업 사옥,데이터센터

이런데는 요즘 추세가 웬만한 자격증 2~3개는 다 있음

그리고 없는 친구가 들어와도 들어와서 대부분 1~2개는 취득하고 퇴사함

뭐 무수기니 이런 조롱같은 단어는 여기들어와서 첨 들어봄

나이든 형님들이 2~30대 공부 못하게 한다 조롱한다?

말도 안되는 얘기임 다 어린친구들한테도 존댓말 함


그리고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일반 직장 다니다 짤리거나 힘들어서 관두고 직종 바꿔 온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짐

젊었을때부터 시설바닥에 구른 이런 사람들 이제는 거의 없어짐

시설바닥에서 닳고 닳은 거친 형님들은 못견디고 아파트나 병원,공무직 같은데로 다 나감


그리고 대기업 FMS, 켐코인가 직영으로 뽑는 애들은

젊은사람 우대하고 자격증도 3~4개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음

이런곳은 주주주주 당비 이런 식이고 일도 전혀 안힘들고 월급도 꽤 쎄다



뭔 똥을 푸네 마네 갑질로 멱살을 잡혔네 ,감전사 수준에 환경이네

이런 글만 맨날 올라오는데

주변에 아파트에서 일하는 형님들도 그런일은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고 민원인이 진상피면 그냥 바로 경찰부르면 해결된다고 함


시설 잡부니 패배자들이니 쓰레기들이니 당직충이니

지들 스스로 왜 낮춰서 병신같이 자괴감을 가지는지 모르겠다


요즘도 좃소에서 250언저리 받고 일하는 명문대 출신도 많음



말이 길어졌는데


여기서 뭔가 정보를 얻어가려고 절대 하지마라

오히려 내 정신건강만 해로워짐

다른 사람 커뮤니티에서 얘기듣고 그게 세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들어가서 경험해보고 느꼈음 좋겠다


내가 왜 마지막 글이라고 썼냐

그나마 다행히 바로 취업을 해서 앞으로는 글 쓸일이 없어서 그럼


그리고 시설 일하는 거의 90%가 디시에 이런 게시판이 있는지도 모름

그 말은 실제로 일하는 사람이 여기 들어와서 글 올릴 확률이 거의 없다는 거야


절대 정신병자들의 자괴감 넘치는 글에 속지마라


이 글도 그렇게 느꼈다면 뭐 할말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