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29 만28살임

다닌지 3년됐고 전기기능사 하나 들고 들어옴.

시설중에선 ㅈ소는 아니고 나름 중견임. 

대기업 자회사임


근무형태 주야비임.

주간은 좀 힘들긴 한데 야간은 하는 거 ㅈ도 없고

엄청 급한 거 아니면 대부분 적어만 놓고 주간에 처리함.

1시되면 7시까지 불 끄고 자서 야간같지도 않은데 야간수당 

나와서 개꿀임.

거의 근무강도가 3일중 1일 일하는 느낌임.


미화가 따로 있어서

청소나 조경 이런건 손도안됨.


사람들 다 좋음. 첨 왔을 때 부터 궁금한 거 다 알려주고

공부해서 좋은데 가라고 공부독려 엄청 함.


월급 세후 310정도 받고 복포 40나옴

상여,성과,보너스 ㅈ도없음.

딱 1인분 할 수 있는 정도임.


대기업 다니는 와이프 있어서 자녀학자금이나

의료실비,내시경 같은 의료나 각종 복지 다 나한테도 적용됨.

지금 사는 아파트도 와이프 사내대출로 샀음


단점은 주말에 야간인 날은 24시간 해야되는거랑

육아휴직 안되는 거 , 

겨울에 야간에 눈 쌓이면 길 치우는거 <자괴감 존나 듦

주말 24시간도 할거는 좆도없는데 그냥 24시간 있는 자체가

좀 고역이긴함.


여기 다니면서 이직할려고 3년동안 

전산기,산안기,컴활,토익,한능검 준비했고

지금 전기공사기사 딸려고 공부하면서

슬슬 입사지원서 돌려볼까 생각하다가 문득


진지하게 굳이 내가 대기업 가서 교대돌고

스트레스 존나게 받고 몸 갈리면서 이직을 해야할까??


여기 다니면 자동으로 전기과장 어쩌면

소장까지 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걍 스트레스 안받고

돈 적당히 받으면서 개꿀빨까 싶기도 한데

우짜면 좋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