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번주 월요일에 마트 시설로 입사했는데, 내 사수라는 새끼 때문에 혈압 올라서 뒤질 것 같다.

이 새끼 여기서 시설 2년 굴렀다는데 이번에 재입사한 놈이거든? 근데 경력 2년이라는 새끼가 전선 쪼인도 전혀 못 하고 사무 작업은 아예 손도 못 댄다.

내가 뭐 좀 가르쳐달라 하면 "나도 몰라요" 이 지랄 시전함. 그러면서 입만 열면 "아 오늘 일이 너무 빡세네요 ㅠㅠ" 이따위 푸념이나 늘어놓는데 진짜 면상 갈기고 싶다.

어제 생신입 한 명 더 들어왔는데, 사수라는 놈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일주일 된 내가 독학해서 그 신입 데리고 다니면서 직무교육 시키고 있다. 이게 사람 새끼냐?

심지어 이 무능한 새끼 오늘 병원 간다고 연차 처박고 안 나옴 ㅋㅋㅋ 덕분에 나 혼자 신입 끼고 쌩쇼 중이다. 진짜 인사담당자는 뭔 생각으로 이런 폐급을 내 사수로 붙여준 거냐? 교대조 당장 바꾸고 싶은데 이거 추노 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