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쓸쓸히 칼질하면서 등심 돈까스 썰고 있었는데


뚱녀 2명이 대각선 테이블에 앉음


처음에는 둘 애기에 집중 안했는데 어느새 애기가 들리기 시작했음


시작한지 꽤 된 창녀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창녀한테 애기하는 내용이였는데


이거해서 자식들 학원보내고 좋은 옷 입히는게 못나게 키우고 옷 입던거 입히는거 보다 낫다면서


후배 창녀에게 정신 승리 시켜주는 내용이였음


들으면서 생각 든게 저런 여자들이 엄청 많지 않을까 남편이 모를뿐이지


그 생각 들더라


너네 엄마 창녀라는게


우스갯소리인줄로만 알았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천호동 밑에 길동이라는 지역인데


여기가 원래 창녀들이 일 끝나고 언덕길에서 주욱 내려오는 퇴근 장면이 인상적이였다고 함


터가 그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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