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장에서 일하는 쌍놈인데


대학졸업하고 해외에서 1년즈음 일했다가 한국왔는데 적응못해서


해당직렬 공시 4년정도했음


근데 점수 계속 1~1.5점 차로 떨어지다가


4년차 마지막에 눈낮추고 오지 지방으로 지원썼는데 오히려 점수컷 제일높아서 나보다 낮은점수 우수수합격하는거보고


멘탈터져서 공시포기하고


전공 다 버리고 부랴부랴 전기기능사 공조기능사만땄음


어찌저찌 하수처리장 1년다녔는데

지금 33살임


1년정도 다니니까 현실이보이던데 이게 전문성이있나 의문이듦


사람들하고도 친해진 뒤 팀장이나 다른사람들도


임금피크제 얘기도있고 정년도 애매한데 연봉도 썩 그냥저냥 여기오래해도 환경말곤 물경력급이라고


지금 상황은 전산기는 필기 합격했고 실기공부중임


이번 2회 공조산기 필기도 치려고했는데


아직 공무원다시해도 안늦는다고 말해서



요새 고민이많음


저번주에 국가직 시험 장난삼아서 쳤는데 공부했던 짬이있어서 그런가 점수 무난하게잘나오니까 더더욱 고민하는중임


내년부터 개편된다고하니까 당직때 시간많길래 재도전을할까 그냥 산기 따고 기사따서 이직해야하나 마음을 못잡겠음



하수처리장 다니면서 솔직히 이게 기술이라고 하는게맞나 생각많이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