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끈 짧은 좆산기로 아파트에서 당비로 4년 무제한 풀었는데.


아파트 자주 옮기다 보면 듣는소리는 


전공도 아닌데 어떻게 전산기를 땃냐?


몇 개월 공부했냐? 대단하다. 


자격증 있으면 뭐해 실무가 중요한데. 


등등 어디 아파트를 가나 똑 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무제한 오늘 첫 출근 했는데.


직원 모두가 무제한이라. 당연히 무제한은 당연한거고. 


실무 위주로 대화하고 자격증이나 호구조사 같은 건 않하시더라. 


내가 너무 작아지는 느낌이라 쉰 목소리만 나오고. 


오늘 하루만 잘 넘기자는 마인드의 아파트 1인 당비당비 였다가.


새로운 환경을 느끼니 정신이 좀 깨어지는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