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30분 부터
저녁 8시까지 일하고
몸 상하기 싫어서 일단 주간근무만 신청했지만
야간페이가 없는 공장 생산직 근무는 정말 급여가 짜다...
한달 내내 하고 250만원정도. 주말도 할때가 있다
중견기업이니 강소기업이니 하는 공장인데도 그렇다
거기다 잠깐 폰만 만져도 바로 누가 꼰질러서 다음날 욕먹고 의기소침해진다.
하루종일 기계가 돌아가는지 확인하면서 걸어야 하기때문에 중간중간 10분씩 쉬는때를 기다리기 너무힘들다
땀이 너무 흘러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물마시는 것도 눈치를 준다
그리고 시설 오니까 좀 다르다
페이는 조금 낮지만 일의 강도가 확 달라짐
하루 1-3시간정도? 일하고 나머지는 그냥 폰보거나 다른사람들은 짱박히더라
나는 일 초기라 그냥 눈치껏 폰안보고 앉아있는데
약간 괴로웠다
공장일 장점은 가끔 다른놈이 꼰지르는거 빼면
내일만 하면되서 정신적으로 편하다
시설은 병신새끼들이 하루종일 남 뒷담만 까고 인생에 불만만 많아서
정치얘기 섹스 이야기만 졸라한다
한사람 화장실가면 그새끼 욕하고
꼭 보지년들 모아논거 같다
40대든 50대든 마찬가지다
그래도 일강도는 편해서 좀 해볼꺼 같다
하지만 시설 사람들이랑은 그다지 친하게 지내고 싶지는 않다고 느꼈음
좋은데는 젊은애들 위주로 뽑은 틀들 많은곳은 힘든거 맞음 ㅇㅇ
근무강도 낮아진건 좋은데 합리화로 절여지진 마셈 이것저것 해줘도 공장보단 낫지 하는순간 병신됨
공장의 꽃은 야간이지. 야간수당 짭짤하잖아.
다니면서 공부해서 자격증도 따고 채용사이트 들락거리면서 좋은곳 있으면 수시로 지원해. 그게 살길이다.
솔까 대기업 공기업 못가면 시설이 제일 좋다
막줄 비추
중견 생산직 3년 조금 넘게 다녔는데 위험하기도 위험한데 작업수량 떨어지거나 불량나면 진짜 큰일남. 3분 작업하고 15초 쉬고 다시 3분 작업하는데 정해진 휴식시간 말고는 쉴 시간도 없었고, 매번 풀 잔업에 힘든 나날들 이였네요
남뒷담까는건 모든회사 공통인데 시설만그런줄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