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머리만 믿고 오만방자하던 한태술이 시간의 영역까지 건드리고 신의 분노를 삼.

2.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벌을 받음.

3. 죽음만이 속죄인걸 암시하던 장면들(썬이 계속 한태술 뒤지면 끝나는거 아니냐 or 한태술을 죽일 순 없던 전쟁론자 시그마)

4. 한태술이 죽으며 레알 시지프스는 끝. 반복될 수도 없음

그걸 증명하는게 우리가 그토록 빠져나오지 못한 배우들 연기라고 봄

한태술이 미래가 없어도 나 찾으러와 하면서 정말 세상 슬픈 표정 짓는게
다시 반복되는 시지프스가 있거나 만날 기회가 있다면 그 정도로 슬프진 않았을 거

계속 같이 있고 싶어서 정답을 알고도 피했다 -> 자살한다 -> 이제 찐막임을 느낀거다
-> 찾아와달라  그래서 죽고나서 보너쓰씬처럼 찾아온거임

흔한 주인공 둘다 뒈진 결말을 갖는 영화에서 보여주듯 죽은 두 남녀가 사후에서라도 행복하게 살았다 이런 느낌


길복이는 업로더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망상병 좆밥이 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