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로 길게 뻗어 있는 거대한 빛. 그 웅장함과 신비로움은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 저 빛 너머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한다. 거대한 빛에 압도된 건 시간의 문 앞에 서 있는 태술과 서해도 마찬가지다. 한 발짝 앞에서 시간의 문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태술에게는 그 뒷모습에서도 호기심과 두려움이 느껴진다. 반면, 총을 들고 서 있는 서해는 과거로 가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그에게는 태술을 지키고 세상을 구해야 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 각기 다른 감정을 가진 이들이 시간의 문 앞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역시 궁금한 포인트다.
이들의 선택은 '하나의 세계, 두 개의 미래'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에 압축돼있다. 이는 역설적인 운명에 놓인 태술과 서해를 가리키기도 한다. 두 사람은 본디 하나의 세계에 살고 있지만, 서해가 태술을 지켜내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선택은 '하나의 세계, 두 개의 미래'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에 압축돼있다. 이는 역설적인 운명에 놓인 태술과 서해를 가리키기도 한다. 두 사람은 본디 하나의 세계에 살고 있지만, 서해가 태술을 지켜내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1월1일, 드디어 2021년의 문이 열렸다. 이를 기념하고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기 위해 '시지프스'의 핵심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며 "'하나의 세계, 두 개의 미래'라는 운명에 놓인 태술과 서해가 치열한 사투 끝에 두 번째 미래로 향하는 문을 열 수 있을지 그 장대한 구원 여정의 서막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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