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가 갖고 다니는 총과 무기들이 왜 핑크색 큐빅과
유치한 스티커가 붙어있는지 그설정이 웃기고 이해할수 없다라는 글들이 보여서 글써봐.
서해는 어릴때부터 전쟁으로 페허가 된 세상에서 생존 해야했기에
아이들이 장난감과 인형으로 유년기를 보내듯이
총과 수류탄 연막탄 같은 무기들을 사용하며 살아왔을꺼야.
차안 시체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소지품을 뒤질정도로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짐작돼.
보통 전쟁후 세상은 식량탈취 살인 등등 지옥으로 변하니까.
그렇지만 그런 세상에서 인간으로 어린 소녀로서도 살아왔다는 설정인게  바로 인형을 좋아하고 총에 큐빅을 장식하고 핑크칠도 한거겠지. 연막탄?에도 스티커가 붙어있어. bts를 좋아하는것도..
웃음기 하나없는 두려움 가득찬 얼굴이지만 강직하고 강인한 내면속에 여리디 여린 소녀가 있구나.
핑크색 총을 들고 있는 서해를 보면 가엽고 안쓰럽고 측은해서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다.
핑크 총은 아마도 서해가 황폐화된 미래에서 인간이길 포기하지않고 살아왔다는 증거가 아닐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