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까 시그마의 총수가 모든 걸 다 조종하는거임 이거


이미 미래에서 시그마가 왔고 그걸 통해 모든 걸 예측하면서 순리대로만 흘러가기 맞추는거같다 걍


첫 현재일때의 사건들로 업로더가 탄생했고, 핵전쟁이 벌어졌으며, 그를 통해 시그마 라는 단체가 권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게 분명하다


이 '시그마' 라는 단체는 이 업로더를 이용해 과거에 간섭하는것을 막기위해 (본인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먼저 과거로 가서 '단속국'을 만들어 미래에서 날아오는 업로더들을 단속하기 시작했고


가장 중요한 퍼즐인 '업로더 창시자' 한태술의 일대기를 기록된 그대로 이행하도록 지키고 있는거같음


즉 이미 각본이 짜여진 연극을 연기하는거지


그래서 총격씬도 병신이었던거고


잡을만한것도 다 놓친거임


왜? 짜여진 연극을 연기만 하니까. 드라마 연출이 병신들인게 아니라..(이건 희망사항;)


이게 암시하는게 단속국장이 서해놓치고 나서 단속국 저격수 정현기한테


"애쓰지마라. 노력하지말고 그냥 되는날은 되고 안되는날은 안된다. 그냥 외워라"


이렇게 얘기하는게 플롯암시다.


단속국은 그저 미래의 개입으로 미래가 변하는 상황을 막기위해 있을뿐.


따라서 굳이 서해고 태술이고 잡을필요가 없던거야


그저 그럴싸한 상황을 연출하면 될 뿐


차타고 도망갈때 총쏘지말라고 한것도, 차 4대로 길을막지않고 길을 터놓고 있던것도


다 적당히 그럴싸하게만 구색을 갖춰주는거야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 변수없이 그대로 이어져야 미래도 변하지 않으니까





왜 태술이의 형인 한태산이 서해에게


"너가 태술이 옆에 있으면 태술이가 위험해진다" 라고 했겠어?


서해는 그저 태술이가 업로더를 완성시키게 할 도구에 불과한거임



극 상황으로 보면 서해는 죽잖아?


죽은 서해를 살리기위해 한태술이 업로더를 결국 스스로 완성한다는게 지금으로썬 가장 그럴싸한 추론이겠지?


따라서 지금 죽이면 안되는거야


단속국을 통해 더욱 서해와 태술을 몰아넣고


그들이 사랑이 싹트고 서로 죽고못살아서 결국 타임머신인 '업로더'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스스로 만들게 할정도로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야하는거지


그게 곧 이미 일어난 미래이고.


그렇게 셋팅해야만 '시그마'의 미래권력이 유지되니까



그래서 6회 마지막에 시그마가 태술과 서해의 그림을 cctv로 지켜보면서 통제하는 장면이 나온거고 ㅇㅇ





내가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고 생각한 상황은 여기까지다


질문과 피드백 모두 환영이다


내 이론이 정설은 아니니까 태클도 언제나 환영!





쓰고나서 좀 더 덧붙이자면..


그럼 왜 굳이 서해를 통해 한태술에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면서 리스크를 져야하나? 그냥 서해자체를 안보내고 정보통제하면 알아서 업로더가 탄생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다 싶어서 좀 더 쓴다.



1화 비행기사고때 비행기사고를 끝내고 자택에서 누워있는 씬이있어


경호원과 에디 군이 둘다 있었던 그 씬 ㅇㅇ


거기서 에디가 한태술에게 말하지.


"그 많은 사람 구하는거 아무나 할수있는거 아니다"



근데 한태술이 이렇게 답변해


"...난 그저 고장난게 있어서 고쳤을 뿐이야"


아주 츤데레적으로 츤츤대면서 둘러대지


여기서 한태술의 성격을 이미 보여준거야


그냥 정상적으로만 흘러서 업로더를 개발했을때 과연 한태술이란 사람이 이 업로더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개발을 완성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한태술이라면 분명 너무 위험한 연구라 폐기처분했을꺼야


하지만 꼭 살려야만 하는 누군가가 있었다면?


그게 서해가 아니었을까?


자기 형인 한태산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존재. 그게 바로 서해일거같아


몇회인지 모르겠는데 의사인 김서진이 중간에 진료하면서 한태술에게 이런얘기를 한적이있어


"잘못된 걸 바로잡기 위해 어떤걸 지불할 수 있나?"


한태술은 대답했지.


"내 모든걸 전부 다 걸수있다" 라고


물론 그 장면에서는 형 이야기였겠지만 난 이게 서해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해


추후이야기는 더 나와봐야 당연히 명확해지겠지만


아마 한태산보다 서해가 훨씬 더 동기적으로 중요했다는 내용이 앞으로 차차 나올듯하다


아마 내생각엔 태술이에게 형은 그저 '후회' 정도지만,


서해는 '사랑'과 '생명의 은인' 과 '미래에서 온 구원자' 까지 합쳐진 거대한 동기가 아닐까 싶다.


따라서 형은 '과거'지만 서해는 '현재' 에 '미래' 까지 포함되는거지


과거를 되돌리기 위해 업로더를 쓰진 않았지만, 본인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는 업로더를 완성시킨 게 아닌가싶다




쭉 보여준 내용은,


서해가 태술이한테 "넌 다수보다 너가 젤중요하지?" 하면서 싸우는 장면이 몇번나왔다.


이걸 통해 결국 태술이는 업로더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본인을 위해 완성시킬꺼다.




하지만 또 이게 변수야.


드라마의 결말은 아마 서해는 또 죽을꺼고




그렇지만, 태술이는 다수를 생각해 업로더를 폐기처분하면서 끝나지않을까? (기존과는 다르게)




이 변화를 만드는게 서해의 목표이고, 이 변화를 통제하고 막는게 시그마의 목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