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ㅋㅋ
결말예상하는 갤러들도 많고
그래서 내가 뇌피셜을 싸지르기 좀 부끄럽긴하다.
근데 7화까지 보고나니까 든 생각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생각하는 시그마는
흐콰한 미래의 한태술 같고
제우스로부터 영원한 노동형을 처분받은 시지프스같음.
그래서 구체적으로
한태술지가 모종의 이유로
안만들려던 업로더를 지가 만든후
그 후에 최초로 과거로 돌아온듯함
물론 이게 전제조건이 있는데
미래의 한태술이 안죽었고
서해가 대신 뒤졌다는게 전제임.
그래서 과거로 왜 돌아왔냐면
어떤 특정한 시점에서
서해가 무조건 뒤지는 미래를 막고 살릴려고
근데 그걸 못막아서
일단 다시 되돌리기위해
업로드를 만들고
과거로 돌아와서 지켜보는듯
그리고 그 업로더로 인해서
미래에서 오는 새끼들때매
미래를 변화시킬수있는
모든 변수들을 차단하고 통제하려는듯함.
1. 그래서 그런 변수를 방지하기위해 단속국을 이용해 불체자들을 잡아내고
2. 본인은 시그마로 활동하면서 자기가 아는 그 미래로 향할 수 있도록 뒤에서 조종하는듯
일단 그렇게 최종적으로 서해가 뒤질지 살아날수있을지는
그 특정시점에서만 정할 수 있는듯 하고
그 특정시점까지 한태술이
과거 자기자신이 어떻게 행동할지 아니까
과거 자기가 겪었던 그대로 갈수있도록
진행하되
그 특정시점에서 서해가 죽을지 살릴수 있을지 정해지는 순간에
지도살고 서해도 살게하려고 하던가 or
자기가 그때 대신 죽고 서해를 살릴려고 하는거 같음
결혼사진 때부터 좀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그랬는데
지금부터 그렇게 생각하게된 뇌피셜들을 좀 까내려봄
추측1. 시지프스 신화의 내용
신화내용을 다쓸순없고
신화에서 캐치할 포인트는 아래와 같음
(1) 시지프스는 제우스의 명을 받은 죽음의 신 타나토스를 뒤통수까서 지하실에 감금시켜버림
(2) 그것때매 세상사람들이 안죽기 시작하니까 세상사가 엉망이됨
(3) 보다못한 제우스가 다시 아레스로 하여금 타나토스를 구출시키고 시지프스도 저승으로 끌고감
(4) 근데 저승간 시지프스가 와이프 핑계로 다시 현생해서 지 목숨 꽉꽉 눌러서 다채워 산뒤 저승감
(5) 제우스가 뒤늦게 알고 개빡쳐서 기만자 새끼라고 시지프스를 영원히 산밑에서 정상으로 돌을 굴려 올리게하고 다시 반복하는 영원한 강제노동형에 처함
뭔가 좀 살살 느낌이 오지?
추측2. 시그마가 미래에서 온 흑화한 한태술이라고 생각이드는 떡밥
많은 갤러들이 아마 비슷한 생각을 하던데
내생각도 그 틀에서 비슷하다.
시그마는 다 알면서도 지금 서해 태술 걍 내비두는거라는거
왜그럴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1) 6화 마지막에 시그마 입장에선
사로잡은 한태산은 지 계획에 방해가 될테니까
곧바로 죽이는게 나은데 굳이 살려두고 있다는점
=왜냐면 지 형이니깐
(2) 또 같은 장면에서 지네형 묶어두고
서해가 태술이 손잡아주는걸
시그마가 지가 젤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표현 한 점
=과거에 겪어봤으니깐 아는거지
정확히 언제 어디서 일어난건지 알고있고 또 그걸 냅두고 지켜보고있음
(3)한태산이 죽은척 도면을 숨기고
시그마를 피해서 그렇게 존나게 도망다닐수 있었던 점
= 과거의 한태산 종적은 시그마(한태술)로선 모를 수 밖에 없었으니까
(4) 금고속에 있던 도면을 한태산이 스틸 후
진짜로 한태산이 도면가지고있다면
시그마는 한태산 잡은 즉시 족쳐서 도면찾아낼 필요가 있는데
굳이 시그마가 걍 내비둔다는 점
=지가 만들었고 굳이 찾을 필요도 없으니깐
(5) 단속국이든 시그마든 자기일 방해한 그 순간부터
시그마가 흐콰한 한태술이 아니라면
어린 서해가족은 이미 진작에 뒤졌어도 아무도 모를 목숨들이었다는 점
= 밑에 타임패러독스랑 연계되는 부분이긴한데
안그러면 현재의 한태술이 미래의 서해를 못만나니깐
(5) 타임 패러독스가 없다는점
타임 패러독스는 시간여행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모순들을 말하고
사실 미래인들이 현재시점으로 돌아오는 그 시점부터 나비효과들이 발생해도
드라마 전개상 이상하지 않았을 수준이었는데
근데 미래는 바꿀 수 없다는 아시아마트 사장의 말...
오늘 7화에 성동일 뿐만아니라
1~7화까지 지금까지 내내 그랬었지
무슨 짓을 해도 미래는 바꿀수가 없다고
그래서 단속국도 실패가 예정된 작전에 저격수를 보냈고
작전실패한 격수한테 국장이란 놈이 애쓰지마라는 드립치는것도 그렇고
(심지어 걔는 단속국이라는 애가 미래에서 업로드로 다운로드 타고와서 어머니 라면끓여줌)
(그리고 서해한테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다 알고 있었고 그걸 알랴주고 사과한뒤 뒤짐)
서해가 5m도 안되는 거리에서
당장 단속국 총맞게 생겼는데
오늘은 지가 안뒤지는 날이라고도 했었음
근데 여기서 타임패러독스의 모순이 없다는걸 알 수 있음
즉,
시그마는 미래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거 알기에
왜 한태술을 몰이하는지
단속국 역시 왜 실패할걸 알면서도 쫒는지가 설명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서 돌아온 시그마(한태술)이
자기가 생각했을때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딱 하나이고
그게 바로 업로드를 만들기 직전
서해의 죽음을 막는것임
근데 모종의 이유로 서해의 죽음을 막을 수 없었고
이번회차에서 실패한 시그마는
현재의 한태술한테 모든 진실을 알려준후
서해시체랑 같이 핵폭탄맞고 이승 퇴갤
그리고 업로드를 만들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던
현재의 한태술은 이 상황을 바꾸기위해 업로드를 만든 후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와
시그마짓을 하고 있는 거임.
이러면 순환고리가 딱 만들어짐
제우스가 시지프스에게 영원한 노동을 하게 만들었던것 처럼 말이지
물론 이번회차는
현재의 한태술이나 서해가 뭔 짓해서 미래를 바꾸고
해퓌해퓌 엔딩했으면 좋겠당
추측3. 서해의 다이어리 떡밥
위에 내용이랑도 계속 이어지는 내용인데..
미래에서온 서해의 다이어리는
4화인가 5화에서 물에 빠져 개쩔어서
태술이가 새거 사주잖아??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말이지?
비슷한거 사줬는데 사실 거의 똑같은거잖아
즉, 미래에서 온 서해의 다이어리는
사실 물에 빠진 직후 현재의 태술이가 사준 다이어리 일거임
그 다이어리의 전달경로가 나중에 나오겠지만
서해는 이승퇴갤하기전
이 다이어리를
썬이든 누구든 모종의 경로를 통해서
지네 아빠한테 줬고
그럼 어린 서해가 그 다이어리를 들고있다가
미래까지 살아남다가 돌아온다면 ...
이렇게도 순환고리가 연결될 수 있음
솔직히 다른 떡밥들도 더 많은데
걍 쓰다가 졸려서 이제 여기서 끊는다.
다들 잘장
그러면 파국아저씨는 도대체 뭐임? - dc App
파국아저씨 = 미래의 한태술
근데 결혼식에서 왜 서해를 죽임..? 한태술이라며
와 난 이글 진짜 그럴듯해보이네 ㅋㅋㅋㅋㅋ 이말대로면 태산이가 태술이 사진찍은거 자체가 시그마를 찍고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게 되니까 납득됨 ㄷㄷㄷ
덤으로 서해아부지가 왜 한태술을 만나지 말라고했는지도 설명됨 ㅎㅎ
와우 본방 본 것보다 재밌네. 그래서 오프닝에 출연자 나올 때 배우 이름 대신에 시그마로 한 듯ㅋ
오늘 예고에서 한태술, 시그마 한공간에 있었는데 - dc App
파국이 한태술 미래모습이라고? ㅋㅋ - dc App
시청자들을 속이기 위한 장치 아직 파국을 본사람은 한태산밖에 없음. 태술이가 시그마를 마주하는순간 태술얼굴로 바뀌겠지 - dc App
나는 시그마가 미래의 한태술이 고용한 인물이라고 봤음 한태술은 아닐거같은데 미래의 한태술이 악인같다는 점에선 이글에 좀 동의
이러면 한태산이 서해를 막으려는게 설명이 안되고, 한태술이 살아있는거면 한태산이 지금 저지랄 하는게 말이 안됨
한태산 = 세상사람들 다죽어도 너(태술) 하나만은 살리겠다 = 근데 서해있으니깐 과거로되돌아와서 서해대신 죽을려는 한태술 = 그래서 서해보고 떨어지고 다시마주치면 한태술이랑 같이있으면 죽인다고 난리치는거
어짜피 한태산은 세상사람들 다뒤져도! (실제로 핵때매 다뒤짐) 한태술만 살면되는거고 서해는 한태술이 업로드만 안만들면 되는데 한태술은 서해가 대신뒤지면 업로드를 만들어서 과거로가서 대신 뒤질려할테니 설계도면도 감추고 서해보고 위협도함
시그마가 꼭 한태술일 이유는 없음. 봉선, 에디, 썬 주변사람 누구든 가능성이 있음. 에디, 썬은 서해랑 케미가 있었고, 봉선이 안나온 이후 시그마가 전면에 나옴
시그마가 한태술일 수는 있겠지만 7화까지의 개연성 꼬라지로 봐서 쓰니가 이래저래 짚어본 만큼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아닐 듯...
그냥 연출이 ㅂㅅ가 아니였을까
미래의 한태술은 결혼식에서 서해 쐈잖아 서해를 왜 죽이려는 거임? 자기가 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