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형벌 : 영원한 형벌로, 바위를 정상으로 올리게 되면 다시 바위가 굴러 떨어지게 되며 이를 무한히 반복.


Σ(시그마) : 수열의 합(n=1 ~ i) 항 까지의 합


극 중에서, 한태술은 "미래에서 온 사람과 현재에 있는 사람이 만나게 된다면, 즉 동일 위상의 동일 정보면 몸과 기억이 섞인다." 라는 얘기를 하며,


최근 8화에서 미래의 죽은 서해와 기존의 서해가 접촉하게 되어 기억이 섞이는 현상이 나타남. 즉, 기억의  이 발생하게 됨.

여기서 생각해 보면, 시그마란 무한히 반복되는 루프 속에서 계속 기억이 합쳐진 한 인물로 생각 됨.


동일한 장면이 띄어진 무수히 많은 티비 화면(기억들)과, 나는 이 장면이 제일 좋더라 라고 마치 관측자 혹은 겪어 본 것처럼 얘기하는 것 역시


합쳐진 기억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임.


시그마가 기억의 합을 가진 한 개인이라고 하면, 누구의 기억이 합쳐진 것인지 그리고 무한정 반복 하는 목적이 무엇 인지가 남음.


현재 까지 나온 정보를 토대로 보면


(1) 이사장의 와이프가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지를 아는 사람 혹은 알게 될 사람 : 한태술


(2) 한태술과 서해가 만나는 장면에서, 나는 이 장면이 제일 좋더라. 라고 말을 할 이유가 있는 사람. : 한태술


(3) 주식 투자자  "한태술한테 알려줘야 돼. 그 사람 만나면 안 된다고" 말한 이유. : 시그마(한태술) 과 현재의 한태술이 만나 기억의 합이 발생. --> 시그마


(4) 1화에서 서해와 서해 아버지의 대화 : 마지막 3번째, 한태술 그놈한테 절대 가면 안돼. 만나는것도 안되고, 말하는것도 안된다.

    서해 일기장에선, 한태술을 구해야 한다. 라는 의미

--> 1화에서 만나지 말라는 한태술은 시그마 상태의 한태술을, 구해야 하는 한태술은 시그마가 되기 전의 한태술을 의미 한다면, 대화가 이해가 감.


즉, 시그마는 한태술의 기억이 무수히 많이 합쳐진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합쳐질 "n회차의 기억이 모두 합쳐진 한태술" 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