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술인 서해를 택할듯해.
근데 단순히 n-1차의 선택과는 다른 방향으로.
그전에는 서해자체였지만.
N차인 현재는 서해의 의지(태술이와 엄마를 살리고 전쟁을 막으려는)를 택할꺼 같아.

태술이가 아시아마트에서 나와서 서해한테 묻자나. 단속국 잡혀갈꺼 알았냐고.

태술이 서해가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인걸 깨달았는데.
N+1차에 서해가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같은 일이 반복되도록 할까? 싶더라.

서해한테 좋아하는거 묻고.  서해를 잊어버리지 않고 담아두려고 하는 태술의 모습이, 어쩌면 서해를 잃어버릴까봐 대비를 하는게 아닐까 싶어.(혹시 모를 상황인거니깐.)

과거로 가는 타임 머신을 만들고 싶어했던 태술이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생각해봤는데. 무의식적으로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서 잘못된것들 고치고 바로 잡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 그리고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면서, 과거를 바꾸러 2020년으로 거슬러 온 서해의 마음과 의지에 동질감도 느꼈을꺼 같아.

그래서 서해가 원하는 방향으로 태술이는 미래를 바꿀꺼 같아.(현재 태술의 입장에선 미래는 지나간 과거도 아니고 아직 오지도 않았으니 2020년10월31일은 오직 현재의 태술만이 바꿀수 있을꺼라 생각해.)





태술이가 그 좋은 머리로 서해도 잃지 않도록 좋은 방법을 찾았음 좋겠다. 서해를 그리워할 태술이를 생각하면 맴찢.( 둘다 죽어도 맴찢이야.)


물론 이건 내 주관적 생각이라. 상처안주게 얘기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