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는 폐허가 된 대한민국, 그 미래를 바꾸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천재공학자와 여전사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판타지 미스터리’란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는 ‘내일에 대한 불안감, 어제에 대한 후회’와 같은 현실적인 감정들을 다루고 있다.
과거를 돌아보면 누구나 후회하는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시지프스’의 인물들도 마찬가지다. 언제까지나 자신을 믿고 지지해줬던 형 한태산(허준석)을 끝내 믿어주지 못한 채 형을 잃은 한태술(조승우)은 과거에 갇혀 빠져 나오지 못 하고 있고, 전쟁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강서해(박신혜)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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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내면이 강하고 단단한 박신혜는 서해의 강인함과도 닮아 있다. 서해는 태술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경우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강건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리고 이러한 박신혜와 강서해의 공통된 성질은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강인한 구원자를 탄생시켰다. 오는 2월 17일, 구원자의 옷을 입고 돌아올 박신혜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기사 전문 http://naver.me/5pN45e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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